세월도 가고 사람도 가지만 ◈세월은 가고,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 낭송詩 모음집 2009.06.18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시. 이민숙 / 낭송. 심연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을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 날 것.. 낭송詩 모음집 2009.06.09
천상에 내 그리움아/시;서금년(낭송:고은하) 천상에 내 그리움아/시;서금년(낭송:고은하) 천상에 내 그리움아 싸늘한 밤 공기가 내려 않는 밤이면 지난 날 회한과 외로움에 몸 뒤척이시며 긴 밤 지새우시던 어머니의 모습에서 소리없이 삼키는 뜨거운 눈물을 보았습니다 늙으신 어머니 손 마디 마디는 흘러간 세월 만큼 옹이로 남아 야위셨고 깊.. 낭송詩 모음집 2009.06.05
내안에 당신/ 낭송 - 소피아 ♧글 오현순/낭송 소피아 ♧ 내 안에 당신 글 - 오 현 순 님 / 낭송 : 가수 소피아님 이제는 가야 만 하기에 떠나야 만 하기에 당신을 떠나려고 합니다 내 안에 당신을 지워 버리려구요 그래야 만 할 것 같아서 당신의 등을 울면서 떠 밀어 봅니다 야멸 차게 밀어내 보려 하는데 당신은 여전히 웃고 계시.. 낭송詩 모음집 2009.06.03
어머니, 당신의 이름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FONT-SIZE: 10pt; FONT-FAMILY: 돋움} 낭송詩 모음집 200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