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밀어내고 ‘수송기’가 주인공 된 ADEX 2021[이원주의 날飛]
전투기 밀어내고 ‘수송기’가 주인공 된 ADEX 2021[이원주의 날飛] 이원주기자 입력 2021-10-19 17:10 수정 2021-10-19 17:37 무겁고 무거운 코로나19 시국을 뚫고 2021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가 개막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ADEX 사무국은 이번 전시회가 역대 ADEX 중 최고 규모로 치러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8개국 440업체가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고 항공기는 37종, 지상장비는 31종이 전시됐습니다.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는 공군 조기경보통제기 E-737 피스아이. 행사 첫 날인 18일 오전 ADEX 현장인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다녀왔습니다. 기존 행사 때와 가장 달라진 변화는 수송기가 조연에서 주연으로 등극했다는 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