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풍경 에세이 장독은 오랜 숙성을 거친 최고의 맛을 담고 있었다 고추장이랑 간장이랑 된장이랑 장독은 다용도 용기였다 메주랑 소금이랑 쌀도 담았다 간혹 무엇이 담길지 알 수 없는 빈 장독도 있었다 '옛 풍경 에세이' 中 길을 나서는데 아내가 조금 늦었다 흙 먼지 일어나는 자갈길을 뛰듯이 걷는다 남편은.. 想像나래 마당 2009.10.03
외신기자가 기록한 한국의 격동기 사진 모음 외신기자가 기록한 한국의 격동기 - 이승만 전대통령 사진은 1960년 이승만 전대통령이 하야이후 처음으로 정동교회에 나타난 모습을 외신기자가 기록한 한국의 격동기 - 조병욱박사 사진은 1959년 장충단에서 조병욱박사가 연설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 1969년 6월10일 박정희 대통령이 권농일 기념행사 .. 想像나래 마당 2009.10.03
서글픈 추억의 판자촌 이 작은 판자집에 4~5명이상의 자녀와 한방에서 지내며 살았답니다 이러한 판자촌에 살면서도 부모님은 자식을 적어도 고등학교이상 보내셨습니다 좁은 골목이지만 사람들이 많아 항상 분주한 생활이였죠 맑은물이 흐르는 냇가 그리고 판자촌 그래도 어른을 공경하며 착한이들이 살았답니다 바람에 .. 想像나래 마당 2009.09.27
고달픈 피난행열과 1951년 1.4후퇴 고달픈 피난행열과 1951년 1.4후퇴 ▲ 1950. 7. 29. 안동군민들의 피난 행렬. ▲ 1951. 1. 9. 강릉, 1. 4 후퇴로 눈길에 다시 피난을 떠나고 있다. ▲ 1951. 4. 23. 중공군 춘계대공세로 다시 피난길에 오른 사람들. ▲ 1951. 6. 27. 다리 부상으로 소를 타고 피난길에 나서다. ▲ 1951. 7. 4. 철원, 군 트럭에 실려 피난을 떠.. 想像나래 마당 2009.08.25
<스크랩> 사람을 사랑한다는 육영수를 기억하다 "사람을 사랑한다는것" 육영수를 기억하다 <그리운 나라, 박정희>추모일마다 모여드는 한센인, 시각장애인,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연들 김인만 작가 (2009.08.15 09:06:49) 외롭고 아프고 힘겨운 사람들 -하루 종일 머리를 채우는 것. 그것은 어머니가 안 계시다는 것이다. (1974년 11월 27일) -지금 .. 想像나래 마당 2009.08.15
<스크랩> 눈물겨운 그시절 그모습 http://blog.chosun.com/myung530/4115229 "; docWrite += " "; docWrite += ""; docWrite += ""; document.getElementById(slideId).className =""; document.getElementById(slideId).innerHTML = docWrite; document.getElementById(slideId).id = "setslide_"+num; } } 想像나래 마당 2009.08.02
주요 도시의 옛 모습 주요도시의 옛 모습 ▲ 1920년대 남대문통의 모습. ▲ 1935년 청량리역 앞의 모습. ▲ 1910년 용산역의 모습. ▲ 덕수궁 안에서 바라본 경성(현 서울) 그래도 제법 높은 건물이 많이 보인다. ▲ 남대문로와 종로가 만나는 1905년 무렵의 보신각 주변. 전차가 지나가고 있다. ▲ 현재의 을지로 입구에서 광교 .. 想像나래 마당 2009.07.28
조선시대 유일한 여성상위 왕릉 조선시대 유일한 여성상위 왕릉 남녀 서열보다 벼슬 서열 우선시한 조선시대 왕릉 ▲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우상좌하(右上左下)에 여자인 인수대비가 우상(보는 이에겐 왼쪽), 덕종이 좌하에 자리잡은 경릉. ⓒ2005 한성희 서오릉의 5개 능은 다 흥미롭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보고 싶었던 능이 인수대비.. 想像나래 마당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