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對北 관련 자료 1902

[스크랩] 나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들어섰다

나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들어섰다 辰泉(具滋文) 2023.05.09 23:33(*읽어보고 눈물 흘리지 마세요)◇나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들어섰다!◇-탈북자 김수진💕1>백년이 뒤 떨어진 곳 북한에서 백년을 앞선 곳 한국으로 왔다.나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들어섰다.북한에서 꿈꾸던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대한민국에 있었다. 대한민국은 천국(天國)이다.💕2>진실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 거짓을 읽으며 살아온 것으로 해서 세상을 내 눈으로 직접 느껴보기 전에는 절대 감정 표시를 잘하지 않는 나는,그 때 이곳이 우리를 받아주는 조국이라는 감동 속에서만 가슴이 울렁거렸다.♦️3>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당분간 우리들의 집인 국정원으로 가는 길에서 저절로 탄성이 흘러나왔다.♦️4>북한에 대비, 중국의 거리들을 보고 감동에..

“북한군 열병식때 모두 제거할수 없나” 트럼프, 기이한 질문

국제 “북한군 열병식때 모두 제거할수 없나” 트럼프, 기이한 질문 동아일보업데이트 2024-08-26 16:392024년 8월 26일 16시 39분 입력 2024-08-26 16:332024맥매스터 전 보좌관 회고록“백악관 회의는 ‘아첨의 장’” 비판크게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집권 당시 백악관 회의에서 북한군을 열병식 중에 공격해 제거하는 방안을 거론했다고 허버트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25일 CNN 등에 따르면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조만간 발간을 앞둔 회고록 ‘우리 자신과의 전쟁: 트럼프 백악관에서의 내 임무 수행’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북한군이 열병식을 할 때 군 전체를 제거(take out)하는 건 어떠냐”는 질문을 했다고 회고했다.이 대목..

[속보]尹 "反국가세력 곳곳 암약...北, 이들 통해 분열 꾀할 것"

정치 대통령실​[속보]尹 "反국가세력 곳곳 암약...北, 이들 통해 분열 꾀할 것"​양지호 기자입력 2024.08.19. 10:10업데이트 2024.08.19. 10:24​​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을지 국무회의에서 “우리 사회 내부에 자유민주주의 위협하는 반국가세력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며 “북한은 개전 초기 이들 동원해 폭력 여론몰이 선동으로 혼란을 가중하고 국론 분열을 꾀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혼란과 분열을 차단하고 전 국민의 항전 의지 높일 방법 적극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을지 및 제36회 국무회의를 시작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6회 국무회의에서..

[스크랩] ♥이런 전쟁 [戰爭] 아시나요?

♥이런 전쟁 [戰爭] 아시나요?백암 문진남 2024.05.04 17:28♥이런 전쟁 [戰爭] 아시나요?​"북한 전쟁 시나리오"에 땅굴의 효과는 무용지물[無用之物] 이라는 군요.위성 정찰의 기술 발달로 북한 김정은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미사일도 무용지물이다​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위성사진을 통해 언제, 어디에, 어떤 병력이 주둔해 있는지, 어디로 이동하는지 전 세계가 매일 생중계처럼 지켜볼 수 있다.​위성사진의 화질이너무 깨끗해 벌판에 늘어선 기갑 장비의 종류까지 판별될 정도이다.모든 것을 위성사진으로 손금 보듯 볼 수 있는 세상에선 선제공격을 하는 쪽이 크게 불리하다. 기습의 은밀성이 점점 사라지는 것이다​수백만명의 병력이 대치하고 있는 한반도에는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

[단독]대북정찰 핵심자산 ‘백두-금강’ 기술 털렸다

정치> 동아일보 단독 [단독]대북정찰 핵심자산 ‘백두-금강’ 기술 털렸다 동아일보업데이트 2024-08-09 03:002024년 8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24-08-09 03:002024 “北, 방산업체 해킹해 자료 빼내”백두-금강 세부제원 등 유출된듯김정은, 올해초 ‘집중 해킹’ 지시정찰전력 증강-감시 회피 노려백두 정찰기(왼쪽), 금강 정찰기 최근 대형 방산 기업의 협력 업체가 해킹 당해 우리 군 핵심 대북 공중정찰자산인 ‘백두·금강’ 정찰기 관련 기술자료들이 상당수 유출됐고 우리 정부는 북한을 해킹 주체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는 군 장비 운용 및 정비 매뉴얼 등이 담긴 교범을 제작하는 곳인 만큼, 이번 해킹으로 백두·금강 정찰기의 기술 자료, 운용·정비 관련 내용 등이 북..

[단독]기밀 유출 군무원 ‘간첩죄’ 적용 유력… “北과 연계성 밝혀낸듯”

정치 동아일보 단독 [단독]기밀 유출 군무원 ‘간첩죄’ 적용 유력… “北과 연계성 밝혀낸듯” 동아일보업데이트 2024-08-07 08:382024년 8월 7일 08시 38분 입력 2024-08-07 03:00‘대북공작 안가’ 위치까지 노출한 정보사 진흙탕싸움수뇌부 고소전서 작전명 등 드러나‘블랙요원 유출’ 군무원 간첩죄 검토동아일보DB최근 해외 블랙요원 명단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난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에서 사령관과 휘하 여단장이 고발과 고소로 맞서는 사태가 발생했다. 정보사 인적정보(휴민트) 부대 지휘관인 여단장(준장)은 지난달 중순 국방부 조사본부에 정보사령관(소장)을 고소했다. 앞서 두 사람은 정보사 영외 비밀사무실을 예비역 단체가 사용하는 것을 두고 하극상 논란이 일 만큼 고성이 오가는 갈등을 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