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國際.經濟 關係 4643

[스크랩] 시드니 인종 충돌 그 1주일, 아직은 "휴화산"

시드니 크로눌라 지역에서 인종충돌이 발생한지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읍니다. 아직도 현재 진행중인 사건이지만 오늘 일주일을 맞이 하여 그래도 한고비가 지난거 같아서 그 일주일간의 경과를 날짜별로 언론의 뉴스를 중심으로 올려봄니다. 1. 2005년 12월 4일 일요일-사건 발단 우선 인종 충돌의 직접 계기가 된 사건을 설명하겠읍니다. 문제가 된 크로눌라 해변은 시드니 시티를 중심으로 남쪽에 위치한 해변입니다.      지난 4일 일요일 오후 3시 20세,19세의 두명의 백인계호주 생명구조원이 정기적인 4시간짜리 순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담니다. 4명의 중동계(나중에 레바니스로 언론에 알려짐) 청년들이 비치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답니다. 19세의 생명구조원이 이 비치에선 주말에 축구가 금지된다고 말하자..

[스크랩] 인종차별

인종차별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마음대로 내 마음 먹은 대로 말을 할  수 있고 아무 때나 친구 집에 놀러 갈수 있고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대할 수 있는 점, 인종 차별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필자가 어렸을 때에만 해도 옛날 관습이 남아 있어서 인종 차별은 아니지만 계급 차별은 있어서 양반 상놈이 있었고 하인이 있었고 백정이 있었습니다.   필자가 할머니를 따라서 고깃간에 고기를 사러 갔더니 고깃간에서 할머니가 할아버지 정도 되는 노인에게 해라를 해서 우리 할머니가 예수를 60년 이상 믿은 사람이고 절대로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아닌데 나이 많은 어른한테 해라를 하여서 이상하게 생각하려 물어 보았더니 그 사람은 백정이니까 해라를 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