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국민이 아름답게 배신하고픈 지도자/ 조선일보 동서남북 [동서남북] 국민이 아름답게 배신하고픈 지도자 박해현 논설위원 hhpark@chosun.com 입력 : 2011.01.25 23:30 ▲ 박해현 논설위원 1952년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은 미리 유언장을 써놓았다. 그는 "국장(國葬)을 원치 않는다"며 가족장을 못박았다. "대통령도, 장관도, 의원도 오지 말라. 프랑스 군대는 .. 人物情報 參考 2011.01.27
많이 들었지만 제대로 모르는 장군의 이름 august 의 軍史世界 많이 들었지만 제대로 모르는 장군의 이름 중공군의 갑작스런 등장은 자신만만하게 북진을 이끌던 미 8군 사령관 월튼 워커(Walton H. Walker 1889~1950)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 관련글 참조 ) 적의 공세는 거셌고 지금까지의 북진하였던 길을 뒤돌아 후퇴하여야 했을 만큼, 명령을 내린.. 人物情報 參考 2011.01.13
[조선데스크] 老年 출판 대박 드라마 조선데스크 [조선데스크] 老年 출판 대박 드라마 김태훈 문화부 차장대우 scoop87@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1.11 23:19 ▲ 김태훈 문화부 차장대우 올해 77세인 미국 소설가 코맥 매카시(McCarthy)는 해마다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유명 작가이지만 젊은 시절에는 월 40달러짜리 싸구려 여.. 人物情報 參考 2011.01.12
[송희영 칼럼] 재활용 경제팀/ 조선일보 송희영 칼럼 [송희영 칼럼] 재활용 경제팀 송희영 논설주간 입력 : 2011.01.07 23:12 ▲ 송희영 논설주간 외환위기 책임자들을 고스란히 핵심으로 기용 이렇게 뽑기도 힘들 것 대통령, 다른 의견 들을 기회가 있겠나이건 완벽한 패자 부활극이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때 트리오는 환율과 외환보유고 관리를 .. 人物情報 參考 2011.01.11
[김문이 만난사람] 6월 강원 화천 ‘감성마을 전시관’ 여는 소설가 이외수 [김문이 만난사람] 6월 강원 화천에 ‘감성마을 전시관’ 여는 소설가 이외수 씨 긴 머리 소년이다. 해맑은 웃음이 그렇다. 하얗고 빨간, 원색 톤의 옷을 즐겨 입는다. 선도(仙道)로 향하는 상상력이 특별하다. 아름답고 맛깔스러운 언어를 잘도 골라낸다. 그런데 소년은 수염이 있다. 하여 강원도 산골.. 人物情報 參考 2011.01.07
[스크랩] 우리나라 대통령들 초대 대통령 이승만부터 16대 노무현 대통령까지 (제공:玄天 이만훈) 이승만 (李承晩) 1875년 4월 18일 출생 (*사망) 전 정무직공무원/독립운동가재임기간 : 제1대~4대, 1948.07 ~ 1960.04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양녕대군의 후손이며, 해방 후‘ 반공포로석방과 대한해협에 평화선을 그어 일본선박이’ 우리영해.. 人物情報 參考 2010.12.09
朴正熙는 風雲兒요 英雄이었다 朴正熙는 風雲兒요 英雄이었다. 한국은 세계 속 희망의 나라고, 朴正熙는 이 신화의 주인공이다. [글쓴이 : 미국 일리노이대 김상기 교수] 영웅이 많지 않은 우리 역사에서 朴正熙는 풍운아요 영웅이었다. 나는 순결한 도덕의식도 없으면서 하인배의 의식수준으로 자꾸 내려가는 나 자신의 입장을 정.. 人物情報 參考 2010.11.15
지난 40년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지난 40년. 대학시절 나의 전공은 철학이었다. 19세기에 덴마크에서 활약한 철학자 중에 키에르케고르란 철학자가 있다. 실존주의 철학의 선구자 중의 한 분이다. 코펜하겐대학의 신학부를 졸업하고 철학자의 길을 걸었다. 나는 대학시절 그의 사상에 심취하였다. 그런데 그와 동.. 人物情報 參考 2010.11.15
중국 북경에서 ①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중국 북경에서 ① 5년만에 북경을 방문했다. 5년이란 길지 않는 기간 동안에 북경이 마치 다른 나라처럼 변하였다. 중국이 변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대하면 한국이로서는 까닭모를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중국이 이렇게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이유는 국가를 이끌 지도자들을 제.. 人物情報 參考 2010.10.23
건강한 자본주의자, 유일한 ③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건강한 자본주의자, 유일한 ③ 유한기업(柳韓企業)의 유일한 회장은 겨레사랑, 동포사랑의 실천으로써 기업을 경영하였다. 그는 정치가나 관료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기업가로 일관하였다. 자신에게는 그 길이 민족을 위한 길임을 확신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어떤 경우.. 人物情報 參考 201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