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인재 1명이 회사 먹여 살린다"… 사활 걸고 인재 경영
스페셜 특집섹션"뛰어난 인재 1명이 회사 먹여 살린다"… 사활 걸고 인재 경영 삼성, 매년 AI 실무 인재 2000명 육성SK, 글로벌 포럼 열어 해외 인재 확보현대차, 모빌리티 학교로 미래 인재 키워기업마다 AI 대전환 앞두고 인재 육성 총력정한국 기자입력 2025.06.29. 21:08업데이트 2025.06.30. 15:28“천재 한 명이 10만명을 먹여 살립니다.”삼성 이건희 선대 회장의 약 20년 전 외침은 지금도 쩌렁쩌렁하게 울려 퍼지고 있다.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유능한 인재(人材)가 기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자신 역시 삼성을 키워낸 인재였다. 이 선대 회장은 늘 인재를 어떻게 키우고 확보하느냐가 고민이었다고 한다. 그 뜻을 이어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역시 마찬가지다. 삼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