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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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딸의 정체

개딸의 정체 무장 2024.09.20 15:58"멸공!"존경하는 애국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사단법인 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 회장 윤항중입니다.저는 오늘 여러분께 개딸의 정체에 대하여 고하고자 합니다.개딸은 이재명의 팬카페입니다.개딸은 일반 팬카페가 아닙니다.일반적인 팬카페는 개별적으로 행동하지만, 개딸은 조직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신속하게 행동합니다. 마치 군대와 같습니다.개딸은 표적에게 집단적으로 전화를 걸어, 비난과 욕설을 합니다. 문자 폭탄을 날립니다. 수천 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핸드폰과 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듭니다. 떼를 지어 찾아가서 폭력적인 행동을 합니다.이와 같이 개딸은 개별적으로 행동하는 일반적인 팬카페가 아닙니다. 집단적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폭력기동대원 내지는 혁명전사와 같은..

Free Opinion 2024.09.21

[책의 향기]인류 번영 위해 펑펑 쓴 물, 역대급 고지서 온다

문화 > 책의 향기 [책의 향기]인류 번영 위해 펑펑 쓴 물, 역대급 고지서 온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9-21 01:402024년 9월 21일 01시 40분 입력 2024-09-21 01:404대 문명-산업혁명-수자원 위기… 인류사 속 물 역사 3단계로 구분수자원 통제로 일군 경제적 번영… 생태계 파괴-기후 위기 몰고 와화석연료와 달리 대체 자원 없어…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대안 제시◇물의 세 시대/피터 글릭 지음·물경제연구원 옮김/488쪽·2만3000원·세종연구원크게보기인류는 수자원 관리 능력을 키우면서 그동안 발전을 이뤄 왔지만 기후변화, 수자원 부족 등으로 ‘물의 위기 시대’를 맞게 됐다. 저자는 지금이라도 상황을 직시하고 생태계 복원, 수자원 가용성 확대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

[박정훈 칼럼] 윤 대통령은 '보수'인가

오피니언 칼럼​[박정훈 칼럼] 윤 대통령은 '보수'인가​이재명 범죄 혐의에 혀를 차다가도"김 여사는?"이란 반박을 당하면 궁색할 때가 많다…보수 지지자들로선 속된 말로 'X팔리는' 심정이 된 것이다.​박정훈 논설실장입력 2024.09.20. 23:58​​김건희 여사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지난 10일 용강지구대 근무자들과 함께 마포대교를 순찰하고 있다. 김 여사는 “미흡한 점이 많다””개선이 필요하다”는 등의 지시조(調) 발언으로 '국정 책임자 같다'는 지적을 받았다. /뉴시스​의료 선진국을 자부하는 나라에서 “아프지 마세요”란 인사가 유행했다는 것은 참담한 얘기다. 추석 연휴 중 구급차에 실려 가기라도 하면 큰일이라며, 조심하라는 말로 한가위 덕담을 대신한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다행히 대란은 없..

Free Opinion 202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