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도록 살아라(Live to the point of tears) 시원 ・ 2024. 6. 2. 6:01눈물나도록 살아라(Live to the point of tears)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1913 ~ 1960년)가 한 말입니다.그런데 이 말에 더욱 실감나게 삶을 살다 간 사람이 있습니다.영국의 여류 극작가 샬롯 키틀리(Charlotte Kitley)의 인생 삶인데 이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 쯤 접한 기억이 있겠으나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는 점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그녀가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는데, 그 후 암세포가 간과 폐로 전이되어, 종양 제거술 2회, 방사선 치료 25회, 화학요법 치료 39회 등 암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음에도 안타깝게도 남편과 5살, 3살짜리 자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