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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꿈을 펴고 살자

鶴山 徐 仁 2006. 8. 10. 18:32
꿈을 펴고 살자

성화 / 요셉의 꿈


    창세기 37장 1-11절

  “요셉이 꿈을 꾸고 형들에게 말하매”


 요셉은 꿈을 꾸고 그 꿈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고 그 꿈을 생각하며 살다가 성공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꿈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꿈은 몇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1. 생몽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가운데 오늘 경험한 것이 꿈으로 나타나는 꿈이 있습니다.  고사리를 따러 갔다 오면 밤에 꿈에도 고사리가 나타나서 고사리를 따는 꿈을 꾸는 것 등을 생몽이라 합니다.

생몽은 개꿈이라 말하면서 무시해 버립니다.


2. 악몽이 있습니다.

  꿈속에 나뿐 놈에게 쫓기어 진땀을 빼다가 꿈이 깬 다음에 시원한 것은 모두 악몽입니다.

악한 영이 꿈으로 나타나서 작용하는 꿈이 악몽입니다.


3. 실몽이 있습니다.

  밤에 꿈을 꾸고 나면 그날에 꿈대로 이루어지는 실제로 되는 꿈이 있습니다.  돼지꿈을 꾸면 좋다 하고 그날에 무슨 좋은 일이 생기리라 생각하는 것은 실몽을 경험한 사람들의 말입니다.


4. 영몽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꿈을 심어 주고 그 꿈을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는 꿈이 영몽입니다.

요셉이 꾼 꿈이나 바로 왕이 꾼 꿈이나 동방 박사들에게 왔던 길로 가지 말라고 말한 꿈이나 바울에게 마케도니아 사람이 나타난 꿈 등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몽입니다.


  오늘의 꿈을 갖자는 말은 개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잊지 말고 그 뜻을 이루며 기리며 살자 라는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필자가 오래 전에 꿈을 꾸었는데 많은 성도들과 유명한 목사님들과 함께 부흥회를 하면서 많은 기적과 이사를 나타내는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을 꾼지 7년 후부터 중국에서 큰 교회에서 부흥 집회를 인도하며 병자를 고치고 암 환자들이 일어나고 벙어리가 말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적을 이룬 일이 중국에서 경험한 것입니다.

 

   독자들도 꿈을 갖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특히 젊었을 때의 꿈을 버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요셉은 17세 때의 소년의 꿈을 버리지 않고 그 꿈을 간직하며 살다가 고생도 많이 하고 억울함도 당했지만 결국 성공 자가 되어 총리대신이 된 후에도 형들이 찾아 왔을 때 꿈을 생각하고 그대로 되어지게 한 것을 성경에서 봅니다.

  젊었을 때의 꿈은 크고 아름답고 소망이 있는 꿈이므로 그 꿈을 버리지 말고 평생을 이 꿈을 이루며 살기를 노력하십시오.

  먹고 마시고 잘살고 예뿐 색시와 사는 것은 꿈이 아닙니다.

꿈은 하나님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므로 내가 먼저 하나님이 좋은 꿈을 주실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야 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하여 어떻게 살 것인가를, 남에게 어떤 유익을 끼칠 것인가를 꿈꾸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꿈을 주시지 되지 같이 혼자 잘 먹고 잘사는 꿈을 절대로 주시지 않고 이러한 꿈은 마귀가 주는 꿈인 것입니다.

  나의 꿈은 1만 명의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 꿈이고 약사발 마시고 주사 바늘 꽂고 병상에서 추한 모습을 보이다가 죽는 것이 아니고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를 하던지, 순직을 하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을 하다가 하나님 앞에 서거나 주님 재림하시면 들림 받아 주 앞에서는 것이 꿈입니다.

  우리도 꿈을 갖고 살다가 그 꿈을 이루고 하나님 앞에서 상급 받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칭찬으로 천국 입성하는 우리가 되도록 노력하면서 꿈을 펴고 살아가십시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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