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나무같은 친구가 되고싶다..

鶴山 徐 仁 2006. 8. 4. 12:58

나무같은 친구가 되고싶다..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부담없는친구,
혼자울고있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수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때문입니다.
나역시 당신의 어떤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수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불행을 물리칠수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출처 : 안개꽃화원
글쓴이 : 꿈꾸는 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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