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의 선군정치 자료로 교실 환경미화 권장”
서울지부, 지난 3월 홈페이지에 올려
서울지부, 지난 3월 홈페이지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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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서울지부는 지난 3월 12일 홈페이지에 올린 “학급게시물 중 ‘통일란’ 설치를 권장하는 학교가 많은데 통일란 게시교육에 참고할 만한
사진을 올린다”며 25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 아래에는 전교조측에서 붙인 설명을 달았다. 게시물은 서울지부 통일위원회가 올린 것으로 되어
있다.
전교조의 통일 환경미화 권장사진 중 한 사진은 북한의 포스터를 그대로 옮겨 왔다. 소총을 든 남녀군인 3명이 결의를 다지는 모습 아래 ‘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 만세’라고 적혀 있었다. 전교조는 포스터 아래 ‘이북의 정치포스터’라고 소개하며 “선군정치는 군인을 앞세우는 정치라는 뜻”이라고 적었다.
지난 2004년 4월 폭발 사고를 당한 뒤 대한적십자사와 해외동포들의 힘으로 복구된 북한 룡천소학교 사진도 있었다. 25장의 사진 중 북한
인권 참상을 드러내는 사진은 없었다.
앞서 전교조 부산지부는 ‘주체사관 통일자료집’에 대해 “북한의 역사관을 알아보기 위한 세미나 자료였을 뿐 학생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자료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었다. 전교조 서울지부 한 관계자는 친북 성향의 환경미화물 논란에 대해 “선군정치 포스터를 보고 북한을 살기좋은 사회라
생각하는 학생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 2006.08.01 00:19 34' / 수정 :
2006.08.01 00:22 27'
鶴山 ;
어쩌다 나라꼴이 이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너무 분통이 터집니다.
전교조 그들은 어느 나라의 교육자 입니까? 그들은 어디서 교육을 받은 자들입니까?
이렇게 개 망나니 짓을 해도 정부는 관망내지는 대리자로서 역할을 생각하여 부채질만 할 겁니까?
이런 꼬락서니를 보노라면 전역 후 교단에 발을 디딘 것이 오히려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그들도 교육자로서 차라리
말도 되지 않는 변명이나 늘어 놓지 말 것이지 국민들을, 그들의 자녀들을 어떻게 보고 있길래 망발을 늘어 놓고 있는 것인지 당장이라도 몽땅
집합시켜북한으로 추방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교조는 해체해야 할 교원단체임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는 짓마다 반미, 친북한이니 이러고도 이 나라에서
교원단체로서 군림하고 자 하는 지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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