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敎育.學事 關係

JokeWeek <1>

鶴山 徐 仁 2006. 7. 3. 15:15
지난 한 주간 미국 주요 TV 커미디언들의 조크 중 재미있는 것만 몇개 골라 영한대역으로 소개함.
조화유 
  미국에서는 밤 11시 35분 이후 TV 심야 talk show가 많다. 그 중 가장 인기있는 것은 3대 공중파 방송사인 NBC의 Tonight Show with Jay Leno와 Late Night Show with Conan O'Brien, ABC의 Jimmy Kimmel Show, CBS의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 그리고 케이블 방송인 The Comedy Channel의 Daily Show with Jon Stewart이다. 이 다섯 명이 한밤중 미국인들을 주로 웃기는 가장 유명한 커미디언들이다.
 
  *4월 10일 미국 전역에서 100만이 넘는 사람들이 미국내 불법체류자 사면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이에 관해서 NBC의 Jay Leno는 이런 조크를 했다.
 
  Over a million people marched today in cities across the country to demand amnesty for 12 million illegal aliens living in this country. And while we were watching them on TV another million people snuck across the U.S.-Mexican border.
  오늘 전국 여러 도시에서 100만이 넘는 사람들이 우리 나라에 살고있는 1200만 불법체류자의 사면을 요구하는 시위행진을 벌였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시위를 TV에서 보고있는 사이 또 100만명이 미국-멕시코 국경을 몰래 넘어왔습니다.
 
  The marches had quite an impact on businesses. Restaurants had to close, construction sites had to shut down, and the Yankees had to forfeit a game.
  시위행진은 많은 사업체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많은 식당들이 문을 닫았고 많은 건설 현장은 일손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뉴우욕 양키즈 팀은 한 게임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프로 야구 양키즈 팀에는 멕시코, 쿠바 등 중남미(中南美) 출신 선수가 많다는 얘기다.)
 
  This is what I don't get about this. Mexico's got oil. Its citizens love the United States. Forget Iraq, we should have invaded Mexico.
  내가 이해할수 없는 건 바로 이겁니다. 멕시코에서는 석유가 납니다. 멕시코인들은 우리나라를 좋아합니다. 우리는 차라리 이라크 대신 멕시코를 침공하는게 좋았을뻔 했습니다.
 
  지난 주에 Jay Leno가 한 조크 중 세 개만 더 소개한다.
 
  Today an intruder made it onto the front lawn of the White House when President Bush was home. He was apprehended by the Secret Service. The Secret Service says this is the fourth time the man jumped over the White House fence. He got close but couldn't actually get into the White House―like John Kerry.
  오늘 붓쉬 대통령이 백악관에 있을 때 한 침입자가 백악관 담을 뛰어넘어 들어갔습니다. 경호실 요원들이 그를 체포했습니다. 경호실에 의하면 이 자가 백악관 담을 뛰어넘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라고 합니다. 이 자는 백악관 안으로 들어갈 뻔했으나 실제로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존 케리 같이 말입니다.
 
  Dick Cheney recently threw out the first pitch at the Washington Nationals' first home game this season. It was low and hit the dirt...you know...just like his approval rating.
  체이니 부통령은 최근 워싱턴 내셔널즈 프로 야구 팀의 씨즌 첫 홈 게임에서 시구(始球)를 던졌습니다. 공을 낮게 던져 바닥을 친 땅볼이 되었는데요, 그의 업무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와 똑같더라구요.
 
  President Bush today announced a new fitness plan to get people walking. It's called "gasoline at three dollars a gallon."
  붓쉬 대통령은 오늘 국민들이 건강을 위해 더 많이 걷도록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의 명칭은 "휘발유 갤런 당 3불" 이랍니다.
 
 
입력날짜 : 2006-04-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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