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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SLK350 | |||||||||||||||||||||
스타일은 '리틀 SLR'이란 표현이 아깝지 않다. 최고출력 272마력은 시속 100km 가속을 단
5.5초에 끝낸다. 그리고 20초 정도면 열고 닫히는 바리오 루프는 이 차의 최고 매력이다
일탈로 가는 최고의 티켓을 소개한다. 주인공은 메르세데스 벤츠 SLK. 물론 이 차를 첫 마이카로 얻는다면 행운일테지만, 심심한 대형 세단을 가진 이들에겐 최고의 세컨드카로 추천한다. SLK는 결코 이상적인 차는 아니다. 다이내믹한 벤츠를 느끼기엔 가장 합리적인 모델이다. 물론 이 급의 로드스터에는 훌륭한 대안이 많다. 하지만 SLK는 그 모두를 아우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 숨은 매력을 <톱기어>를 통해 만나보자. Value
Tech
Style
Interior
Enjoyment
Driving Impression Verdict FACT FILE
Engine : V6 3498cc, 272마력/6000rpm, 35.7kg·m/2400~5000rpm Performance : 0→시속 100km 가속 5.5초, 최고시속 250 Economy : 8.1km/ℓ Transmission : 7G-트로닉 Suspension F : 3 링크 R : 멀티링크 Wheel & Tire : 17인치 알루미늄 휠, 앞 225/45 R17 뒤 245/40 R17 Cost : 8,79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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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글:황인상, 사진:최대일 l 2006.06.09 19:10 20 |
벤츠의 9400만원짜리 최고급 럭셔리 SUV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SUV인 ‘뉴 M 클래스’를 8일 내놓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날 “기존 M 클래스의 안전 기술과 성능에 최고급 세단 수준의 승차감과 우아한 디자인을 더했다”며 “뉴 M클래스는 다시 한번 최고급 럭셔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뉴 M 클래스는 기존 모델에 비해 크기는 커졌지만 높이는 낮아졌다. 회사측은 “우아한 곡선미와 근육질 라인을 통해 강력하고 스포티함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또 “신개념 안전장치인 ‘프리 세이브(PRE-SAFE)’와 ‘넥 프로(Neck-Pro) 액티브 헤드레스트’가 SUV 모델로는 처음 장착돼 사고시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최대한 보호한다”고 말했다. ‘프리 세이프’는 차량이 사고 위험을 미리 감지해 탑승자의 좌석 벨트는 조여주고 선루프를 닫고, 탑승자의 좌석 위치를 에어백이 팽창하기 좋은 최적의 상태로 맞춰준다. 또 ‘넥 프로 액티브 헤드레스트’는 차량이 후미 충돌을 감지했을 경우, 헤드레스트를 순간적으로 앞과 위쪽로 이동시켜 탑승자 머리ㆍ목에 대한 충격을 최대한 줄인다. 이날 국내에서 선보이는 뉴 M클래스는 ML 350의 스포츠 패키지 모델로 가격은 9380만원이다. 항시 4륜 구동이며 신형 3.5리터 272마력 V6 엔진을 탑재하고 자동 7단 변속기(7G 트로닉)를 장착했다. 최고속도는 225km/h이며 정지 가속(0->100km/h)은 8.4초다. 최대토크 35.7kg·m로 2400~5000rpm까지 넓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 나타난다. 에어 서스펜션(에어매틱)은 도로나 주행 상황에 맞게 승차감을 조절할 수 있다. 또 차량 높낮이를 자동으로 조절해 최대 최대 50mm까지 높일 수 있다. |
l 경창환기자 chkyung@chosun.com l 2006.03.17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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