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사랑의 사명

鶴山 徐 仁 2006. 6. 21. 08:24
사랑의 사명

 

   요한 1서 4장 7절 -21절

18절 -21절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오늘은 이설희양의 돌을 맞이하여 사랑으로 자녀를 양육하라는 말씀을 증거 하겠습니다.

  어린아이를 사랑으로 양육하면 아이가 사랑을 받고 자란 것만큼 사랑스러운 아이가 됩니다.

  미움을 받으면서 미움 속에 자란 아이는 사랑이 적은 아이가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살은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사랑 할 수가 있습니다.

  사랑은 우리 속담에 있는 말과 같이 내리 사랑입니다.

  사랑은 순서를 잘 지켜 사랑하여야 그 사랑이 문제가 없는 복된 사랑이 됩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2. 부모를 사랑하여야 합니다.

3. 배우자를 사랑하여야 합니다.

4. 자식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5. 친척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6. 교우들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7. 이웃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8. 원수를 사랑하여야 합니다.

9. 돈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이상과 같은 사랑의 순서를 잘 지켜 사랑을 하는 사람은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사랑의 순서가 뒤바뀐 사랑에게는 반드시 문제가 따라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아내를 사랑하여야 하는데 아내 보다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하면 질투라는 문제와 가정 파괴라는 문제가 옵니다.

  하나님 보다 돈을 더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짐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이 사랑의 순서를 잘 지켜 행하면서 살아가면 두려움에서 해방이 됩니다. 죽음의 두려움, 질병의 두려움, 가난의 두려움 등에서 해방이 됩니다.

  사랑은 항상 기적을 동반하여 오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으로 우리가 부모를 공경하고 자녀와 가족들을 사랑하며 일반인들을 사랑하면서 살아 갈 때에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JOHN 과 BETTY는 산골에서 농장을 하면서 외딴 집에서 어린아이들을 키우면서 큰 농장을 이룰 꿈을 키우면서 재미있게 살아가는 부부입니다.  남편은 일주일에 한번씩 먼 곳에 있는 상점에 가서 먹을 것을 사 가지고 오기도 하고 농산물을 수레에 싣고 가서 팔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베티는 혼자서 한 살도 안 된 아들과 네 살 된 딸을 돌보면서 집안일을, 들일을 하며 가축을 먹여야 합니다.  이들은 개척 정신으로 두려움 없이 일을 굳굳이 잘 하여 나갑니다. 그런데 일이 벌어 졌습니다.

  죤이 오늘은 물건도 많고 장보는 일도 많고 하여 하루를 더 묵고 오겠다 하면서 집을 나섰습니다. 베티 혼자서 3일을 있어야 합니다. 베티는 빵을 굽기 위하여 뒷들에 있는 장작을 들어내려고 하는 순간 장작 속에 숨어 있던 독사가 손을 물었습니다. 베티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며 바로 옆에 있던 도끼를 들어 독사를 마디를 내어 찍어 죽였지만 독사의 독은 베티의 온 몸에 퍼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몇 시간 안 되면 독사의 독이 온 몸에 퍼져서 죽는 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베티입니다.

  베티의 머리는 죽음을 몇 시간 앞두고 두 어린아이들을 생각합니다. 남편이 돌아오려면 3일이 걸리는데 3일 동안 아이들이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를 걱정하였습니다.

  이웃도 없는 외딴집에서 10개월짜리 JONY 와 4 살짜리 딸 KETTY를 두고 어떻게 죽겠습니까?

  이제 남은 두어 시간 동안 두 아이들을 위한 최후의 일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아이들이 먹을 것을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빵을 열심히 굽고 양의 젖을 짜다가 우유도 만들어 아이들이 손이 닿는 데다 놓아두고 키티에 일러주면 아빠가 올 때까지 살수 있을 것 같아서 뜨거운 여름이지만 바쁘게 뛰면서 장작불을 피워 빵을 굽고 밀가루를 반죽하고 합니다.

  눈이 점점 흐려지지만 계속 기도를 하면서 아 아이들이 살아날 수 있도록 준비를 땀을 뻘뻘 흘리며 바쁘게 준비합니다.

  4살짜리 키티에게 말을 합니다. 엄마는 조금 있으면 아주 깊은 잠에 빠진단다. 너는 엄마가 잠자고 있는 동안 니 동생에게 우유를 먹이고 너는 빵을 먹으라 하면서 동생에게 우유 먹이는 법을 열심히 가르치고 기저귀도 갈아주는 것을 가르치고 네가 빵을 먹고 잠을 자고 동생을 어떻게 재우는 것까지 열심히 가르칩니다.

  자녀를 살리기 위한 최후의 노력을 눈이 흐려지고 힘이 없어지지만 땀을 뻘뻘 흘리면서 준비하고 가르칩니다.

  줄줄이 흘러내리는 땀 때문에 베티의 독사의 독은 땀으로 빠져 나오지만 이것을 모르고 부지런히 어린아이를 가르칩니다.

  빵은 구수한 냄새가 납니다. 그러나 몇 시간이 지나도 베티는 죽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깜짝 놀랐습니다.

  어머니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베티가 독사에 물렸을 때 사랑의 수고를 하면서 열심히 땀을 흘렸기 때문에 살아 난 것입니다.

  독사에 물렸다 나는 죽었다 하고 침대에 가만히 누워 있었다면 베티는 독이 온 몸에 퍼져서 죽었을 것입니다.  사랑의 수고를 함으로 어머니도, 자녀도 다 살아난 것입니다.


  우리도 가정을 위하고 자녀를 위하고 열심히 헌신하며 땀을 흘리며 사랑의 수고를 할 때에 사랑의 결과가 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온전한 사람은 사망의 두려운 공포를 다 뽑아 버리고 독사의 독도 다 뽑아내는 것입니다.

  우리도 자녀를 사랑으로 양육하여 헌신적인 부모의 사랑이 있을 때에 하나님의 기적이 사랑 속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사랑 때문에 자녀가 성공하고 부모도 건강하고 장수하는 사랑의 수고의 기적을 경험하면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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