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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영의 세계의 싸움

鶴山 徐 仁 2006. 6. 21. 08:22
영의 세계의 싸움

 


   요한 계시록 12장 7절 -12절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세상은 끝이 없는 싸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라간의 싸움도 있고 회사간의 싸움도 있고 가족간의 싸움도 있고 형제간의 싸움도 있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도 있고 영적인 세계의 싸움도 있는 것입니다.

  지상에서도 싸움의 연속이지만 천상에서도 역시 천사장과 마귀의 바사군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싸움은 외부적인 싸움도 있고 내부적인 싸움도 있습니다.

외부적인 싸움은 다른 사람과의 눈에 보이는 싸움이요 내부적인 싸움은 나와 양심과의 보이지 않는 숨은싸움입니다.

 

  내부적인 싸움은 선과 악의 싸움입니다.

  지금 한국의 서울의 밤은 소돔보다 고모라보다 더 음란하여 멸망당하기 전의 소돔보다 더 심합니다.  그 증거가 월드컾 응원한다하면서 자동차 위에서 공개 Sex를 하는 사진이 잘 증명합니다.

  이러한 세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숨은싸움이 더욱 심한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보다 악의 유혹의 손길을 더 가까이 느끼고 넘어가게 되는 이 세대입니다.

  인간은 시조 아담 때부터 이 선과 악의 싸움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인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창세기 2장 16절 - 17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아담은 마귀의 도전을 받아 결정하여야 하는 싸움에 들어갔습니다.

  창세기 3장 4절 - 5절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마귀의 말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야 하는 싸움이 시작된 후로 인간은 매 순간마다 이러한 싸움을 천국에 들어가는 날까지 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음성과 마귀의 음성을 날마다 양심으로 들으며 결정하여야 하는 숨은싸움의 고통이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다 있습니다.

  이것을 잘 선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면 승리자가 되지만 달콤한 마귀의 말에 넘어가서 마귀의 말을 따르면 결국 그 사람은 인생의 패배자, 실패자가 됩니다.

  나 한 사람도 이러한 영적 전쟁이 심한데 온 세계 65억 인구의 모든 마음에 이러한 영적 전쟁이 있으니 그 전쟁은 참으로 무서운 전쟁인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 전쟁의 승리는 오직 두 손을 들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도우심을 청하여야만이 영적 전쟁,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두 손을 드는 것은 나를 포기하고 하나님께 나를 항복시키는 것입니다. 이러 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의 역사가 임하여 승리하게 하여 주십니다. 


  교회도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서는 목사는 모세 같이 두 손을 들고 목숨 걸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제직들은 아론과 홀처럼 양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받들어 주는 일을 하여야 그 교회가 영적 싸움의 승리를 얻는 교회가 됩니다.

  각 개인도 하나님께 두 손 들고 항복하고 나 자신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매낄 때에 하나님이 이 영적 전쟁을 대신하여 싸워서 승리를 안겨 주십니다.

  성도의 배후에는, 마음에는 항상 두 가지 음성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12장 10절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마귀는 항상 영적 전쟁의 도전자입니다.  참소하는 마귀입니다.


1. 양심을 통하여 참소합니다.

  사람 몸에는 양심이란 것이 있는데 이 양심은 내 속에 있으면서도 내 편을 들어주지 않고 항상 하나님의 편에 서서 나의 잘못을 지적합니다. 마귀는 너는 어느 날, 어느 때에 이런 일을 하지 않았냐 하면서 참소하면서 양심에 가책을 주어 양심을 괴롭게 합니다.

  양심은 항상 정직하여 네 말이 맞다. 네 말이 진실이다 하면서 죄책감이란 속에 들어갑니다. 

죄책감에 들어가면 사람이 기도 펴지 못하고 얼굴도 들지 못하고 사람을 축 늘어지게 하여 연약하게 하여 질병의 저항력도 없게 하고 무력하게 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될 때에는 마귀의 승리가 이루어 진 것입니다.


2. 율법을 통하여 참소합니다.

  성경에 이렇게 이렇게 살라고 말씀이 기록되었는데 너는 그 말씀대로 살지 못했다.

너는 법대로 살았는가 하면서 율법의 613가지를 기억도 좋게 말하면서 물어 볼 때에 나는 법대로 살지 못했다.

  네 말이 맞다. 나는 죽을 죄인이다 하면서 마귀에게 덜미를 잡혀서 나날이 더 큰 죄를 짓게 합니다. 이왕에 버린 몸인데 그 까짓것 하나 더한들 어떠랴 하면서 바다에 배가 지나가면 자리가 나더냐?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마귀의 참소에 꼼짝 못하고 자포자기에 이르게 됩니다.


3. 사람을 통하여 참소합니다.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던 여자를 잡아다가 예수님께 고소하던 것 같이 다른 사람이 나의 잘못을 말하면서 소문내면서 법과 도덕을 가지고 와서 참소를 합니다.  사람을 통하여 우리를 죄인으로 몰아 부칩니다. 이럴 때에 헤어 날수 없는 죄인으로 낙인이 찍히고 완전히 죄인으로 매장이 되어 버립니다.


  이러한 참소로 우리를 죄인으로 몰아붙이고 나를 꼼짝 못하게 하여 숨은싸움의 패배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유일한 승리의 방법이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12장 11절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어린양의 피, 예수의 피가 우리를 이기게 합니다.  마귀가 참소하는 모든 양심의 죄, 율법의 죄, 사람들이 말하는 죄가 사실이지만 이런 모든 죄를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를 흘리시며, 내 대신, 내 죗값을 치러 죽으셨으니 이미 죗값을 지불한 사람으로 다시 죄에 대한 참소를 인정할 수 없는 의인이 된 것입니다.

  마귀가 참소한 모든 죄의 결과는 사망인데 예수님이 이미 내 대신 죽어 주셨으니 一事不再理의 원칙에 의하여 다시 두 번 죽을 수는 없습니다.  내 대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며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믿고, 주장 할 때에 마귀의 아무런 참소도 효력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마귀가 양심이나 율법이나 사람을 통하여 나를 참소할 때 예수의 피가 다 지불했다고 말 할 줄 아는 성도가 될 때 마귀의 참소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사람이 되어 주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고 감사하게 되는 믿음의 사람,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숨은싸움에서 어린양의 피로서 승리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자기가 증거하는 말로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다.

  이사야 43장 25절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38장 17절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뒤에 던지셨나이다”


  미가서 7장 19절 “다시 우리를 긍휼이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이상과 같이 하나님께서 이미 나의 죄를 기억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등 뒤로 던져 버리셨고 깊은 바다에 던져 다시 건져 낼 수 없게 하신 사실을 믿음으로 주장 할 때에는 마귀가 아무리 참소하여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한번 실수나 실패로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께 죄를 고하고 용서받은 후에는 이러한 주장을 믿음으로 할 때에 마귀는 더 참소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숨은싸움은 바로 마귀의 도전입니다.

우리는 항상 마귀의 도전을 예수의 피로, 하나님이 이미 말씀한 말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주장 할 때에 이 마귀의 도전의 숨은싸움에서 승리하는 자, 아무런 해를 받지 않고 주님의 주시는 은혜로 이기는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영적인 세계의 싸움은 내 속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성결하게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면서 예수의 보혈을 날마다 힘입고 죄 사함을 받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주장하고 믿으면서 살아 갈 때에 이 영계의 싸움의 세계에서 마귀를 이기는 승리자가 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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