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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근심하지 말라

鶴山 徐 仁 2006. 6. 21. 08:20
근심하지 말라

과부의 헌금


  요한 복음 14장 1 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 근심이 되지 않는 날이 하루도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근심의 반대말인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하시면서 근심 대신 기뻐하라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근심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실 만한 능력과 재간이 계시니 근심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우리 인간들은 근심을 사서하고 있습니다.  근심한다고 자기의 키를 한 치라도 더 크게 할 수 없는데 근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근심거리가 있으면 오히려 기도를 하라 하십니다.

  근심하는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심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그분이 전지전능한데 왜 안 도와주겠습니까?

 

  하나님을 손님으로 모시고 계시면, 손님은 주인이 특별히 부탁하기 전에 자발적으로 일을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계시면, 하나님은 내가 부탁을 안 하셔도 다 알으셔서 좋은 방향으로 일하시고 계시고, 하나님을 손님으로 모신 사람은 하나님이 일을 이렇게, 이렇게 하여 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먼데에다 모셔 두고 계신 사람은 근심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 주인으로 내 속에 모셔 두고 살기만 한다면 근심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나를 위하여 일하여 주실 것을 믿고 그분에게 모두 매끼고 근심에서 해방되시는 하나님을 모시고 살되 주인으로 모시고 사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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