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부활하신 주님의 부탁

鶴山 徐 仁 2006. 6. 11. 08:57
부활하신 주님의 부탁

 

 

 마태 복음 28장 18절 - 20절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은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까지 11 번 나타나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에게 제일 먼저 나타나시고 베드로와 열한 사도에게 9번 나타나시고 500문도에게 한 번 나타나시어 예수님이 부활하신 사실을 확증하여 주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실 때마다 하신 말씀을 정리하면 이러한 말씀이 됩니다.

 

1. 믿는 자가 되라

  요한 복음 20장 27절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예배당에 열심히 다니면서도 믿음이 없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몸에 손가락으로 직접 만져 보고 체험 있는 신앙이 되라고 도마에게 하신 말씀과 같은 말씀을 오늘도 하십니다.

  신앙을 갖되 확고히 믿는 체험 신앙인이 되기를 주님은 요구하십니다.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이해가 안 되는 것은 물어 보고, 토론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열심히 읽고 하여 확실하게 믿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은 다 믿는데 왜 나는 믿어지지 않나를 솔직히 고백하고 주님께 기도하여 믿는 자, 체험 신앙으로 확실하게 믿는 믿음의 사람이 되라, 믿는 자가 되라는 부활하신 주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2. 평안 하라.

마태 복음 28장 9절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시어 처음 만난 사람에게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 평안하뇨?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시기 전에 한번도 성경에 이런 평안의 물음을 하신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이제는 평안할 수 있는 길을 마련 하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는 만날 때마다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 평안하뇨? 하시는 평안을 주신 것입니다.

마태 복음 28장 18절 - 20절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심으로 우리는 이제는 평안 할 수가 있습니다.

누가 복음 4장 6절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마귀는 아담이 범죄를 하게 함으로 모든 권세와 영광을 아담으로부터 넘겨받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셔서 그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은혜로 평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부활 하셔서 하신 첫 말씀인 평안이 이제부터 우리와 우리 가정과 나라에 넘치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감사함으로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3. 기도하라

  사도 행전 1장 4절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부활하신 주님은 승천하기 전에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도하라고 부탁하시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순종한 사람들은 성령을 받았습니다.

  사도 행전 1장 13절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전혀 기도에 힘을 써서 기도한 사람들은 오순절의 성령을 받아 복음 전도의 일꾼들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주님의 부탁한 말씀을 따라서 기도에 힘을 씀으로 성령 충만을 받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복음 전도의 일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도자가 되기 전에 먼저 기도에 힘쓰는 자가 되고 기도에 힘을 씀으로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성령을 받으라.

  요한 복음 20장 22절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부활하신 주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까지한 베드로도 성령을 받은 후에는 담대하고 강한 믿음, 능력의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 한 번 설교에 수천 명이 회개하는 능력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4장 19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베드로는 주님을 위하여 이제는 담대하여져서 매를 맞고 수욕을 당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면서 사도의 직분을 많은 고난을 이기면서 잘 감당하다가 순교를 당한 베드로가 된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날에도 주님의 부탁의 말씀을 따라서 성령을 구하여 받아야 합니다.

  누가 복음 11장 13절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은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임을 알고 주실 준비하고 받으라하신 주님이심으로 우리는 성령을 구하여 성령을 받고 강하고 담대한 신앙을 갖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5. 전도하라

  마태 복음 28장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가르치는 전도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라고 주님이 부탁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심판을 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게 하여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전도의 가장 근본 됨은 “와 보라”입니다.  와 봐서 맘에 들지 않으면 네 마음대로 하더라도 일단은 와서 보고 정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도 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성령을 받는 궁극적인 목적도 전도를 하기 위함이요 우리의 신앙도 역시 나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아직 모르고 무서운 지옥에 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구하여 내는 것입니다.

  전도는 예수를 구주로 선택한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여야 할 사명입니다.


  정리: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우리에게 부탁을 하시었습니다.

1. 믿는 자가 되라 -

  체험 신앙을 갖고 확신하는 믿음에 서야 할 것입니다. 

2. 평안 하라 -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실 수 있는 능력을 기지시었습니다.  우리는 이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3. 기도하라 -

  우리는 항상 열심히 기도에 전혀 힘을 쓰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4. 성령 받아라 -

  성령을 구하여 받아 강하고 담대한 신앙으로 이 세상을 이겨 나가야 합니다.

5. 전도하라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면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되라고 부탁하시었습니다.

  우리는 이 부활하신 주님의 부탁을 잘 받들어 실천하는 우리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메모 :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골고다 길  (0) 2006.06.11
[스크랩] 부활의 아침  (0) 2006.06.11
[스크랩] 부활한 자와 죽은 자의 차이  (0) 2006.06.11
[스크랩] 부활 주님을 만나자  (0) 2006.06.11
[스크랩] 十字架上의 七言  (0) 200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