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부활 주님을 만나자

鶴山 徐 仁 2006. 6. 11. 08:56
부활 주님을 만나자


 

    마가 복음 16장 9절 - 16절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의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고하매 그들은 예수의 살으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그 후에 저희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저희에게 나타나시니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고하였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예수님은 죄를 알지도 못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나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었습니다.

고린도 후서 5장 21절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를 믿으면 죄 사람을 받는 다는 사실은 누구나 입으로 말하고 있지만 그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우리가 이러함을 같고 신앙생활을 하며 항상 마귀의 참소가 끊이지 않고 마귀가 주는 의심 속에 살게 됨으로 신앙의 기쁨을 갖지 못하고 교회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내 죄가 되어서 죽으심을 알기 위하여서는 먼저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고 인정하지 않는 한 아무리 예수님이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여 죽으셨어도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는 의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여 죽으시지는 않은 것입니다.

  요한 복음 3장 16절 - 19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저를 믿는다는 가리킴은 예수님이 내 죄가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을 믿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예수가, 내 죄가 십자가에 예수님이 죽으실 때에 이미 사라져 버렸음을 알고 주장하고 믿는 사람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요 이러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 앞에 죄가 하나도 없는 의인으로 나타나서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 복음 1장 29절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세상 죄에는 나의 죄까지 포함이 되어 있음을 알고 이 사실을 믿고 주장하는 사람이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레위기 16장에는 아사셀양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아사셀양이 되어서 나의 일생 동안 세상에 사는 동안 지은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아사셀에게 돌려지는 일을 담당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며 죽으시기 전에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하시며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신 것입니다.  (설교 아사셀양 참조)

  우리는 죄가 없으신 성령으로 잉태되어 아담의 피를 받지 아니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나의 죄가 되셔서 아사셀 양으로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시고 나는 죄 사함을 받은 의인이 되었음을 믿고 주장하며 담대하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일단 죽으심으로 나의 죄를 속한 일을 하신 후에 영원히 무덤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세상에 오신 사명을 마치신 후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을 시키심으로 이제 사망의 마귀 권세를 깨뜨리고 사랑하는 성도를 만나 주시며 하늘로 승천하시고 대신 성령을 이 땅에 보내시어 예수 믿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거하시며 믿음의 생활을 승리로 이끌어 가고 온 세계에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지금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의인이 되고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부활하신 주님을 한번 만나고 감사의 말이라도 표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경험하신 주님께 감사하기 위하여 다시 살아나신 주님을 한번 만나는 경험을 하는 것은 앞으로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을 알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새벽에 일찍 일어나 주님을 찾아 나서는 자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태 복음 28장 1절 - 10절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새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새벽 미명에 일찍 일어나서 주님을 찾아 나섰던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오늘날도 이와 같이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주님을 찾아 나서는 사람을 주님이 만나 주십니다. 

세상의 다른 사람들은 잠에 빠져 있을 때 깨어나서 주님을 찾아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사람을 주님은 반드시 만나 주십니다.

  저도 목회를 처음 시작하고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열심히 기도 할 때에 주님을 만났습니다.

새벽에 열심히 기도 할 때에 환상도 보여주고 장차 내가 살 곳인 천국 집도 보여 주시고 또 사명도 알려 주시었습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지 않고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을 만나는 경험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는 새벽 일찍 일어나서 기도 제단을 쌓으며 간절히 주님을 찾아 나서는 일을 열심히 매일 매일 계속 할 때에 언젠가 주님을 만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모여서 예배를 드리며 기도에 열심히 있을 때에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요한복음 20장 19절 - 20절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주님은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곳을 항상 찾아오십니다.  주의 이름으로 모여서 예배하는 성도들을 항상 찾고 그 곳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8장 20절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비록 적은 수인 열 사람의 제자가 모여 있는 곳에 부활하신 주님은 찾아 오셔 저들을 만나 주시고 평강의 복을 내려 주시었습니다.

  우리도 열심히 주님을 사랑하며 주의 이름으로 모여 예배하고 기도할 때에 찾아오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이제 주님 다시 오실 날이 심히 가까워 온 이때에 우리는 열심히 성도끼리 모여서 기도하고 예배하는 일을 열심히 할 때에 부활의 주님, 재림의 주님을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도마는 모임에 빠졌다가 부활 주님을 만나지 못하였었지만 다른 모임에 참석하였다가 주님을 만났습니다.

  우리도 이제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온 이때에 더욱 열심히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일을 힘을 쓰며 주님을 만나는 영광스러움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3. 말씀을 상고 할 때에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누가 복음 24장에는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하셨던 말씀을 상고하고 예수님을 생각할 때에 주님이 함께 하시며 말씀을 해설하여 주시고 가르쳐 주시던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누가 복음 24장 31절 - 32절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우리도 열심히 기도하다가, 성경 말씀을 읽고 상고 하다가, 마음이 뜨거워 졌던 일을 경험하신 일이 있을 것입니다.

  필자도 열심히 기도 할 때에 마음이 뜨거워지고 녹아지는 경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러할 때에는 주님을 만나는 순간으로 만일 육체의 질병이 있다면 그 순간에 다 치료가 되고 암이 있던 환자는 암세포가 죽는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나도 우리 친어머니가 40세에 심장병으로 돌아가시며 나를 4살배기로 떼어 놓고 가며 심장병을 나에게 남기고 가서 심장병으로 40여 년 간 고생을 하였지만 성령 받고 은혜를 받고 열심히 기도 할 때에 마음이 뜨거워지며 심장에서 꾸르륵 꾸르륵하는 소리가 서너번 나더니 그 후로는 다시 심장병으로 고통당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거나 기도 할 때에 마음이 뜨거워지는 순간은 주님을 만나는 순간이심을 알고 주님을 만나는 경험을, 신유의 역사를 받고 다시 태어나는 거듭나는 기쁨을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시편 107편 20절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에 주님이 만나지고 위경에서 건져지고 평강을 누리는 복을 받게 됩니다.


4. 순종 할 때에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마태복음 28장 7절 - 11절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새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여자들은 천사의 말을 듣고 갈릴리로 가신다는 부활의 주님을 만나기 위하여 제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려 달음질을 하여 가다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순종을 하되 달음질을 하여 순종하는 사람을 만나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졌는데 아멘 아멘만 하고 꼼짝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부활 주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주님의 말씀이라면 아멘 함과 동시에 달음질하는 순종으로 나아 갈 때에 이러한 순종에 열심인 사람을 주님이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데에 성격이 조금 급하여 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일은 달음질하면서 순종하여야 하나님이 그 사람을 기뻐하시어 만나 주십니다.


  정리:

  우리는 주님이 내 죄가 되어 내 대신 십자가에 달리어 아사셀 양이 되어 죽으심을 알고 이를 믿고 감사하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모시고 사는 성도, 주님을 사랑하며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지금 다시 오실 주님을 만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요 만일 내가 개별적으로 주님 오시기 전에 죽어도 주님을 만나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 만났을 때에 부끄러움이 없이 반갑게 주님 품에 안기는 사랑하는 성도, 그리스도의 신부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장차 주님을 만나는 것도 참으로 영광스럽고 기쁜 일이지만 지금 현재의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주님을 만날 수 있음을 알고 오늘의 주님을 만나는 신앙인이 되기를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새벽에 일어나 주님을 찾는 자가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모여서 열심히 기도하고 예배하는 곳에 주님이 찾아오십니다.

  말씀을 상고하는 자에게 주님은 찾아오십니다.

  달음질쳐서 순종하는 자를 주님은 만나 주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만나고 평강의 복을 받는 “살롬”의 축복을 받는 우리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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