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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어려움을 당할 때에 꼭 필요 한 것

鶴山 徐 仁 2006. 6. 6. 10:10
어려움을 당할 때에 꼭 필요 한 것

 

    고린도 후서 1장 8절 - 11절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를 인하여 많은 사람도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사람이 일평생을 살아 갈 때에 세 번의 성공할 기회가 있고 20 번의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스무 번의 고개를 넘다가 보면 어느덧 인생은 백발이 되고 고난으로 인생의 막이 내리게 됩니다.

  어려움은 믿음의 사람들도 당하고 믿음이 안 좋은 사람도 당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도 당하고 돈이 많은 사람도 당하고 돈이 없는 가난한 사람도 당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모두 이러한 어려움을 당하기 위하여 태어났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욥기 5장 7절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믿음의 사람인 아브라함도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얼마나 심한 고난이었으면 자기 처를 동생이라 하고 왕에게 빼앗기는 일을 두 번씩이나 당하는 그런 고난을 당하고 자식을 바치라는 시험을 받을 때에 성경에는 기록이 안 되었어도 마음속으로는 아내에게까지 말을 못할 정도의 고민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난 중에서도 믿음을 따라 행동을 하였기에 아브라함은 승리의 고난을 하였습니다. 

  어려움은 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가가 중요 한 것입니다.


1. 깊이 깨닫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믿음이 좋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지만 큰 환난을 받았습니다. 8절에 기록된 말씀과 같이 힘에 지나는 심한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살수 없다. 죽는가 보다 하는 사형 선고를 받은 자와 같이 죽을 각오까지 하는 도난도 당하였습니다.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 오도 가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심한 고난이 왔을 때에 사도 바울은 깨달음으로 이러한 고난을 이겼습니다.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고난당한 목적은 자기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뢰하게 하기 위하여 이러한 고난이 온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살아갈 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러한 고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10절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어려운 일을 당하면 세상 것을 의뢰하지 말고 하나님께만 매어 달리라는 뜻을 깨닫고 기도 할 때에 사도 바울은 해결을 받았습니다.

  어려울 때에는 깨닫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고 이런 마음을 가질 때에 고난에서 건짐을 받고 이런 고난이 더 내게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2. 간절한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기도 없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가. 회개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히스기야 왕은 병이 들어 죽게 되고 하나님께서도 유언을 하고 죽을 준비하라고까지 한 상황에 왔지만 통곡하면서 회개하며 하나님께 기도 할 때에 하나님이 생명을 15년을 더 연장시켜 주셨습니다.

  어려울 때에 진심으로 통곡하면서 회개 기도를 하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받으시고 역사 하여 주십니다.

  중국의 탕 임금도 7년 동안 비가 아니 와서 산천초목, 사람, 짐승이 다 죽어 갈 때에 신하들이 사람을 잡아 제사를 드리자고 할 때에 자기는 일곱번 목욕하고 새 옷을 입고 장작을 쌓아 놓은 단위로 올라가서 무릎을 꿇고 여섯 가지 잘못한 죄를 자복하며 회개하고 신하들에게 불을 지르라고 명령을 하였습니다. 신하들이 차마 임금님을 불태워 죽일 수가 없어서 불을 지르지 못하고 있을 때에 불호령을 하니 할 수 없어서 장작에 불을 지를 때에 불에 타서 죽게 되었을 때에 하늘이 갑자기 먹구름에 덮이더니 비가 쏟아져서 불이 꺼졌습니다. 죽어 가던 만물이 다시 소생시키는 큰비가 내리었습니다.

하나님은 진정으로 회개 할 때에 닫았던 하늘이 열어지고 문제는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어려울 때에 진심으로 하나님께 회개 할 때에 하나님은 그 회개를 열납 하시고 문제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십니다.

나.  어려울 때에는 특히 서원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이 일을 해결하여 주시면 평생 동안 어떻게 하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하는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한나는 자식을 낳지 못하는 문제를 하나님께 서원 기도하여 해결 받고 사무엘 외에도 3남2여를 더 얻는 다복한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대구의 정 규만 장로는 1960년대에 동양에서 제일 크고 아름다운 서현 교회를 지어 바쳤습니다.  교회를 혼자 지었다는 말을 안 들으려고 밤중에 제직들을 찾아가서 돈을 나누어주어 건축 헌금을 하게 하였습니다.

  신장병, 당뇨병으로 죽게 되었을 때에 공동 모지 곁에다가 움막을 짓고 거기서 기거하면서 서원 기도하였습니다. 한번 살려 주시면 하나님 아버지 기뻐하는 일을 하겠습니다. “네 믿음대로 되라”는 말씀을 듣고서 병에서 해방되고 한약방이 너무 잘되어 모든 환자가 정 규만 장로에게서 약만 지어 먹으면 다 낳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약방이 너무 잘되어 돈을 긁어모아 그 돈으로 전북 황등에서 5년 동안 기차로 돌을 실어다가 10년 동안 대구 서현 교회를 돌로 아름답게 잘 지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동양에서 제일 졸고 아름다운 교회로 지었습니다.

  정규만 장로의 서원 기도를 응답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나의 서원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하실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면 그대로 되어 지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환난에서 벗어나고 진실로 회개하며 서원 기도하면 응답이 신속합니다.


3. 큰 믿음이 있어야 어려움에서 이깁니다.

욥도 역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큰 시련을 당하면서도 믿음을 버리지 앓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한 욥은 결국 이 고난이 지난 후에 갑절의 복을 받은 것입니다.

  욥은 어려움을 당하지만 이것이 주님이 주시는 결말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하나의 복을 더 받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장차 주실 좋은 결말을 바라보고 끝가지 밀고 나갔습니다.

  기차를 타고 부산에서 서울로 오는 과정에는 농촌도 지나고 도시도 지나고 강도 건너고 때로는 굴도 지나고 정거장에서 쉬기도 하고 사람들이 내리기도 하고 올라 오기도하면서 서울까지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당하는 어려움이 나의 종착역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믿음으로 참으면서 종착역에 이를 때까지 참고 있는 사람이 수도 서울까지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결말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4. 절대 순종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13바퀴 돌 때에 하나님이 하라는 그대로만 하였습니다.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나의 생각 밖의 기적으로 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죽은 나사로가 죽은지 나흘이 된 송장이지만 주님이 돌을 옮겨 놓으라고 할 때에 순종하고 돌을 옮겨 놓으니 나사로가 주님 말씀대로 살아 나왔습니다.

  비록 맹물이지만 주님이 무슨 말을 하든지 그대로 순종하라는 말에 따라 순종하였더니 가장 맛있는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기적은 자기 상식을 버리고 순종 할 때에 일어납니다.

자기 상식을 고집 하는 사람은 지기가 가진 상식 이외의 일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기적이 내 상식 밖에서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의 기적의 도움이 없다면 늘 패배자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정리:

  사람마다 다 어려움을 당합니다. 사도 바울도, 예수님도, 다윗도, 아브라함도, 다니엘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엘리야, 모세, 야곱 등 모든 신앙의 위대한 인물들도 다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저들과 같이 어려움을 이기고 어려움을 축복의 기회로 심어야 합니다.

  어려움은 주님이 연단을 주시려고 좋은 믿음, 복을 주시려고 우리 성도에게 주시는 시험과 연단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최종적인 목표가 아니고 복을 더 받게 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마침내 선을 이루는 성도가 되십시다.

                                               

할렐루야!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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