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나님의 자녀

◀ 오늘의 말씀 ▶ ♥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 (요한일서 3:6) ♥ 하나님의 자녀 ♥ 찬송 / 192 ♥ 본문 / 요한일서 3:1~7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첫째로 법(法)이 아닌 것, 불법이 죄라고 했습니다(요일 3:4). 둘째로 의(義)가 아닌 것, 불의가 죄입니다(요일 5:17). 셋째로 선(善)을 행치 않는 것, 불선이 죄입니다(약 4:17). 넷째로 믿음(信)으로 하지 않는 것, 불신이 죄입니다(롬 14:23). 하나님을 버린 것도 죄의 근본적인 의미이지만, 하나님을 저버리고 하나님을 제외시키고 인간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 보려고 하는 그 모든 인간적인 시도가 죄입니다. 죄의 근본적인 의미는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난 것과 인간 스스로 생수를 얻기 위해서 물을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이를 판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 범죄 하고 그 범죄의 결과로 나타난 죄의 수치와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해 그들 스스로 만들어 입었던 그 모든 행위가 죄입니다. 무엇보다 이런 죄의 정의를 너무나 잘 알면서도 죄에 빠지는 인간의 모습은 더 비참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인간을 사랑하셔서 그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 그 사랑은 우리를 그의 자녀로 삼아주 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 백성이 되고 의인이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행위는 0.0001%도 없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그러나 그 런 무시무시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육신을 입고 태어난 어떠한 인간도 무죄할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가 죄에서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피밖에는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신 이유인 것입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은혜를 깨닫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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