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편지 - 한낮의 묵상(411)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
마가복음 16:1-5 (개역개정판)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막 16:1-5]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의 걱정은 무덤을 가로 막고 있는 돌을 굴려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시신에 바를 향품을 준비하였지만 무덤을 막고 있는 큰 돌이 그들에게 걱정과 절망을 안겨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돌은 이미 굴러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던 것입니다. 걱정과 절망은 부질없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마저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도록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부활의 소망으로 기뻐하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어로 해 봅시다-- * 그 주의 첫 날 매우 일찍, 해 돋은 직후에 그들은 무덤으로 가고 있었다 - very early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just after sunrise, they were on their way to the tomb {sunrise [s??nra?iz] n. 해돋이, 일출, 해뜨는 시각} {tomb [tuːm] n. 무덤}
* 그들은 서로 물었다 “누가 무덤 문에서 돌을 굴러 주리요?”- they asked each other, "Who will roll the stone away from the entrance of the tomb?" {roll [roul] v. ―vi. 구르다, 굴러가다} {entrance1 [e?ntr?ns] n. 입구, 출입구}
* 그러나 그들이 눈을 들어 보았을 때, 그들은 심히 큰 돌이 이미 굴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but when they looked up, they saw that the stone, which was very large, had been rolled away.
Mark 16:2-4 Very early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just after sunrise, they were on their way to the tomb and they asked each other, "Who will roll the stone away from the entrance of the tomb?" But when they looked up, they saw that the stone, which was very large, had been rolled away. |
“남산편지”는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인 정충영 교수가 이메일로 한 주에 네 차례씩 무료로 보내드리는 예화중심의 글입니다.
* 신청하시면 누구에게나 보내드립니다. 신청은 남산편지 홈페이지(http: //www.nsletter.net)에서 하시거나 (cyjung@knu.ac.kr)로 하시면 됩니다.
* 지나간'남산편지'는 홈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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