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마리아인
누가복음 19장 11절 - 27절
17절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예수 이름으로 주신 므나가 하나씩 다 있습니다.
목사도, 장로도, 집사도, 평신도도, 어린아이도 역시 모두 한 므나씩 받은 것이 있습니다.
이 므나는 예수 이름을,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네가 세상사는 날 동안까지 장사하라, 즉 전도하라 하는 것입니다.
장사라는 것은 이를 남기고 이익을 보고 재산을 늘리는 것이 장사입니다. 장사도 많은 이익을 남기는 장사를 잘하는 사람도 있고 이익을 적당히 남기는 장사도 있고 밑지는 장사도 있습니다.
주님은 본전치기 장사나 밑지는 장사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습니다. 부지런히 열심히 장사를 하여서 많은 이익을, 적어도 은행 이자만큼 이라도 이익을 남기기를 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본전치기 장사는 항상 그만한 믿음을 가지고 한사람도 전도하지 못한 사람이 본전치기 장사입니다.
밑지는 장사는 있는 믿음도 까먹고 이미 교회에 다니고 있는 사람을 실족케 하여 다른 사람을 예수 안 믿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1. 교회 일꾼 중에는 참 일꾼이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2장 10절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죽도록 충성하는 일꾼, 자기 가정보다 하나님의 일을 더 위주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마태복음 26장 6절 - 7절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옥합을 깨뜨려 주님의 머리에 부어 드리는 마리아와 같은 일군입니다. 10절 “저가 좋은 일을 하였노라”는 주님의 칭찬을 받는 일꾼입니다.
마태복음 4장 21절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예수님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 자기 일에 열심인 사람들을 불렀습니다. 베드로, 안드레, 요한, 야고보, 마태 등,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들을 불러서 제자를 삼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르실 때 이들은 자기의 하던 일을 즉시 버리고, 배와 그물과 직장과 가족을 버리고 주님을 쫓았습니다. 재산, 직장, 가족을 버리는 희생을 하고 주님을 쫓았습니다.
참 일꾼을 희생이 있는 사람들이 참 일꾼입니다.
요한 계시록 2장 10절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참 일꾼들은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되고 주님의 칭찬을 받고 열 고을 권세를 하늘나라에서 받고 하늘나라에서 당당히 살게 됩니다.
부자 청년 같이 버리는 것이 없는 사람은 예수를 쫓지 못합니다. 복음 장사를 하지 못합니다. 자기의 취미, 시간, 오락 등을 버리고 복음 장사에 전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2. 교회 일꾼 중에는 구경꾼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릴 때에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였습니다.
오늘날도 십자가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10장 31절 제사장과 레위인은 거반 죽은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도 못 본체하고 지나쳐 버렸습니다.
오늘날도 마귀에게 옷 벗기고 얻어맞고 거반 죽게 된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제사장, 레위인같이 교회 직분 자가 못 본체하고 자기 길만 재촉하여 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구경꾼에게는 보상과 능력과 기적은 임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구경꾼들에게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과는 무관한 구원과 상관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구경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느 부흥 집회에서 보니 강사는 병자를 고치기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기도하며 애를 쓰는데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병자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고 눈을 멀끔히 뜨고 구경하면서 나와 상관이 없는 일이다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절대로 하나님의 기적은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누가 23장 37절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면서 구경하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보혈과는 상관이 없어서 구원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구경꾼은 구원과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내가 구원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이 나와 상관이 있고 크게 역사 하는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3. 교회에는 말썽꾼이 있습니다.- 가롯 유다
고후 12장 20절 “다툼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짖는 것과 중상함과 수군수군 하는 것과 거만함과 어지러운 것이 있을까 두려워하라”
가롯 유다는 말썽꾼 제자였습니다. 반면 베드로는 일꾼 제자였습니다.
요한 복음 6장 4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말썽꾼은 수군거려서 자기편을 만들려고 수군거리면서 일을 방해합니다. 사탄의 일을 하는 자들입니다.
로마서 1장 28절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만 하고 따지기만 하고 말썽꾼 노릇만 하다가 결국 독사의 자식이 되고 말았습니다.
정리:
우리는 주님 오실 때까지 성실하게 므나 장사를 잘하여야 합니다.
복음 장사를 잘 하여야 합니다. 교회 부흥의 장사, 전도 장사, 선교 장사, 믿음 장사를 하는데 장사는 남겨야 합니다.
주님은 절대로 본전치기 장사나 밑지는 장사를 원치 않습니다.
므나 비유나 달란트 비유에서도 본전치기 장사를 한 사람을 바깥 어두운 곳으로 던지거나 죽이라고 말씀하시었습니다.
우리는 2배, 5배, 10배를 남기어 주님께로부터 칭찬 받고 상급 받고 다스리는 권세를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구경꾼도 되지 말고 말썽꾼, 방해꾼도 되지 말고 열심히 일하는 참 일꾼으로 열심히 주의 일을 위하여 희생하며 살다가 그날에 상급 받고 칭찬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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