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특수학과'로 오세요! | ||
육군, 대학과 제휴하여 특수 기술인력 육성/활용 | ||
육군은 '맞춤식 교육’제도 시행으로 우수 인력 확보는 물론 취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현재 총 7개 대학 11개 학과에 1,760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총 624명의 졸업생 중 85%가 기술 부사관으로 복무하거나 장교 양성과정에서 수학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수학과 운영 학ㆍ군 제휴 협약은 우수 정비기술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지난 00년 육군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대학과 군이 함께 전차, 헬기 등 각종 특수장비 정비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육군은 이러한 학ㆍ군 제휴를 통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분야별 필수인력을 맞춤식으로 양성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등 아웃소싱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대학측은 해당학과 졸업 후 전원 취업보장으로 대학의 취업난을 해소하는 한편, 전공 실습에 필요한 교보재 및 교관을 육군으로부터 지원받아 수준 높은 현장 위주 실무교육으로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리: 홍보관리관실 이종만 cyber@mnd.go.kr | ||
등록일 2006.04.04 15:08:41 , 게시일 2006.04.04 16: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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