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외로운 사람들 / 도신 스님

鶴山 徐 仁 2006. 2. 19. 02:33

 

 

너와 나 우리는 모두
외로운 사람들
만남은 우리를 잠시 위로해 줄 뿐
진정코 혼자가 되면 허무가 밀려오고
또 다시 누구를 찾아 거리를 헤맨다

화려한 무대 그리고 허무 행복한 웃음
그리고 슬픔
오늘은 사랑 그리고 이별...
영원한 행복 그것은 없나

이제는 나의 외로움 받아들이자
내 안에서 나의 외로움 채워가야해






출처 : 오랜친구의 행복이야기
글쓴이 : 우린친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