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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鶴山 徐 仁 2006. 2. 1. 02:27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기쁨

         마태복음 6장 12절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오늘은 죄 사함을 받는 용서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문의 구절을 더욱 보충하여 해설하여 준 것이 14절과 15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아멘.

  우리는 용서를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나를 섭섭하게 하고 나를 억울하게 하고 나를 못 살게 굴고 나를 속이는 자가 있을 찌라도 나는 어디 두고 보자. 복수하겠다. 원수를 갚겠다고 하지 말고 용서하여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 용서를 하여야 합니까?

  나는 심판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는 전지전능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는 전지전능한 하나님께 심판을 매끼고 나는 용서하여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사람의 숨은 마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심판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너는 나쁜 놈이다.  너는 지옥 갈 놈이다. 라고 단정하는 그 자체가 나를 죄짓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끔 법정에서 죄인이라 단정하고 사형을 집행하였거나 수년간을 감옥살이 한 후에 진범이 잡혀서 무죄 석방하는 일을 봅니다. 그 중에는 이미 사형을 당한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잘못은 그 무엇으로 보상할 수가 없는 것이 아닌가요?

  그러므로 우리는 전지전능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을 다 용서하고 살 때 우리는 억울한 피해만 당하고 사는 것은 아닙니다.

로마서 12잘 19절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

  히브리서 10장 30절에도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 진저”하시며 말을 잊지 못한 성경 구절입니다.

 

  내가 친히 나를 못 살게 하는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께 매끼고 우리는 용서하여 줍시다.

그러므로 내가 범죄지 않게 되고 나도 하나님께로부터 내 죄를 용서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용서와 사랑으로 살은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보상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용서하면서 살아가십시다.

  아무 염려 말고 모든 것을 주께 매끼고 용서하면서 살아 우리의 죄와 허물도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를 받는 우리기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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