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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13절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주기도문의 결론으로 세상 나라와 하늘나라와 마음속의 천국을 세우시고 헐으시고 하시는 분은 오직 천지를 말씀 한 마디로 창조하신 아버지의 주관 아래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절대자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고 싶으면 하시고 잘못 됐으면 부수고 다시 만들고 천국도, 지옥도 모든 것을 만들고 던져 버릴 수 있는 절대권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구애를 받지 않고 그 뜻대로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이 원하시어 나의 영혼을 부르면 죽을 수밖에 없고 그분이 재앙을 주면 당장에 당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는 오래 참으시고 사랑과 인자가 많으십니다. 이 사랑을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말하면서 욕하고 대적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이런 것을 다 아시고 보시고 책에다가 기록하여 두었다가 심판 날에 변명할 수 없게 하여 지옥에 보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티끌 같은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나를 기억하시고 사랑하셔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기를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나의 삶의 일기장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아 봅시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는 줄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끄럼 없이 생활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그분께 있음을 알고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면서 오늘도 살아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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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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