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불순종의 벽

鶴山 徐 仁 2006. 1. 31. 13:04



    ◀ 오늘의 말씀 ▶

    ♥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사무엘상 15:22) ♥




    불순종의 벽


    ♥ 찬송 /  361
    ♥ 본문 /  사무엘상 15:17~23     
    어떤 목사님이 주일 예배 드릴 때 지옥에 관한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 예배 후 처음 나온 신자 한 사람이 목양실로 
    찾아와 ’지옥을 가보셨는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은근히 그 설교에 거부감을 느꼈던 것입니다. 목사님은 
    ’지옥은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 살아가는 인생 마음 속에 
    지금도 존재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수없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확실히 존재하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우리 인생들은 불순종의 성벽을 헐지 않으면 약속된 축복을 
    누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저주 아래 놓이게 될 
    것입니다. 
    성경의 인물들을 보시면 그것을 금방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사울 왕이었습니다. 그는 한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신령한 체험까지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왕이 된 후에 교만하여져서 사사건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결국은 죽음으로 그 인생을 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동시대에 살았던 다윗은 철저하게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그 결과 그를 한갓 목동에서 위대한 성군의 자리까지 
    높여주셨으며 영감을 주셔서 시편 등 주옥같은 말씀을 
    기록하도록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 
    불순종의 뿌리가 있다면 지금 이 시간 뽑아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 순간부터 저주의 삶이 변하여 축복의 삶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슬픔은 떠나가고 기쁨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버려진 삶이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감지하게 
    될 것입니다. 막혔던 일들이 뚫리게 될 것입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육신의 소욕에 속아서 때에 따라서 교만하여 
    불순종 할 때가 많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슬픔을 드리고 저희들의 삶에 어려움이 많았음을 고백하고 
    이제부터 순종의 삶을 살 것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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