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변화하자

鶴山 徐 仁 2006. 2. 1. 02:28
변화하자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사람은 변화를 하여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좋은 교훈 가운데 하나는 나비의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나비는 알에서 깨어나면 작은 애 벌레가 됩니다.  사람들이 이러한 벌레를 보고 좋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 징그럽게 여기고 있지만 이 벌레가 번데기로 변화하였다가 번데기에서 다시 나올 때에는 아름다운 나비가 되고 매미가 되고 하여 노래하며 춤추면서 꽃이 아니면 앉지를 않고 꿀이 아니면 먹지를 않는 그러한 변화된 나비가 되는 것입니다.

  이 변화된 나비를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호랑나비야” 하면서 사람의 사랑과 귀여움을 받는 것입니다.

  인생도 변화 받기 전에는 죄인으로 더럽고 징그럽고 추악한 벌레와 같지만 거듭나고 새 사람이 된 변화된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귀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 복음 3장 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사람의 더러운 모습 그대로는 절대로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변화된 새 사람이 될 때, 거듭난 사람이 될 때에 천국에 들어가는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변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십시다.

1.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변화가 됩니다.

  나는 요모양 요꼴로 살다가 죽어 섞어질 몸이다. 라고 생각하면 변화가 되지 못하고 벌레로 살다가 죽어 버립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임을 자각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사람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과 새로운 변화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2. 변화를 갈망하여야 변화가 옵니다.

  변소 간의 구더기도 변화를 갈망하고 그 더러운 곳을 헤쳐 나와 번데기가 되었다가 변화된 삶을 얻어 파리가 되어서 대통령 밥상에 먼저 날아가서 밥을 먹고 무임승차 무비자로 미국과 한국을 마음대로 비행기 타고 다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변화는 내가 갈망 할 때에 이루어집니다.

요한 복음 5장 6절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내가 천국에 가고 자 하는 갈망이 있어야 천국에 갈 수 있는 믿음이 주어지고 낫고자 하는 갈망이 있어야 병에서 놓임을 받는 것입니다.

되면 되고 말면 말지 하는 사람은 절대로 변화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3. 나를 능히 변화 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를 택하여 변화를 시키는 과정에 있습니다.

대장장이가 녹슨 쇠 조박을 기구를 만들만한 쇠 조박을 선택하여 불에 달구고 때리고 자르고 또 달구고 때리고 구부리고 하여서 대장장이가 원하는 도구를 만듭니다.

 

  필자가 대학 1학년 때에 약초를 캐는 도구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고 만드는 과정을 기다리면서 보니까 엿장사가 주워 온 녹이 다닥다닥 쓴 못 쓸 쇠 조박 중에 적당한 것을 고르더니 불에 달구고 때려서 녹을 떨어내고 또 달구고 때리어 잘라 내고 또 때리고 가늘게 만들고 얇게 만들고 굵게 만들고 하더니 한 30분 후에 훌륭한 약초 캐는 도구를 만들어 주어서 그것을 가지고 약초 채집을 다닌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나를 수십억의 사람들 중에 선택하여 나의 몹쓸 인간성을, 죄악성을 떨어내고 잘라 버리고 하여 불로 연단하여 새로운 사람으로 도구로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고 계심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고린도 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롭게 변화된 사람은 삶의 목표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선한 뜻이 무엇인가를 찾으면서 살아갑니다.

2.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는 가를 알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면서 살아갑니다.

3. 그분의 온전한 듯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세상일만 염려하면서 하나님께 대한 생각이 없는 사람은 아직도 변화를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한 주간 동안 하나님께 대한 생각이 과연 몇 분 정도나 가졌었나요?

우리는 변화되어 새로운 차원의 삶을 사는 천국 백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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