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 복음 5장 25절 - 34절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보시니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성경에 기록된 믿음의 선배들의 믿음을 볼 때에 모두가 다 믿음의 특징이 있고 하나님을 그 믿음의 특징을 기뻐하여 믿음의 조상의 반열 위에 이름을 기록하였습니다.
개성 있는 믿음으로 다른 사람을 모방하지 않고 특색 있는 개성을 가진 믿음이 있을 때에 하나님께로부터 인정받고 예수님과 성령님도 기뻐하시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는 축복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이루어지는 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인정하는 믿음이 되어질 때에 하나님의 믿음으로 인하여 임하는 능력을 경험하고 나타내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남을 모방하는 믿음도 좋고 본 받는 믿음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은 믿음을 자기가 개발하여 하나님을 감탄시키는 믿음에까지 이르는 믿음이 될 때에, 자기의 발명 특허 믿음이 있을 때에 이 믿음의 역사가 크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의 믿음이 이러이러하니 너도 이러이러하다고 주문하는 것은 개성 있는 믿음이 아닙니다.
각자의 자기의 처지와 환경에 따라서 하나님이 인정할 만한 정성 있는 믿음을 자기가 개발하여야 합니다.
내가 잘 아는 사람 중에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있고 인물도 유명한 가수와 똑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가수가 되고 싶어서 작곡가를 찾아가고 노래를 받고 레코드를 돈을 주고 취입을 하였는데 마침 친구가 방송국에 있어서 이 노래를 들려주며 방송을 자주 내어 달라고 부탁하였더니 노래를 들어보고는 이 사람은 개성이 없어서 가수로 성공하기 힘들다 하며 개성을 찾아서 개성을 기른 후에 레코드를 만들라 하며 남의 흉내만 내는 노래는 절대로 성공하지 못한다 하며 거절합니다.
믿음도 역시 다른 사람이 이렇게 하였으니 나도 이렇게 하여 보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하나님께 별미를 드리는 개성 있는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아직 아무도 하지 못한 방법의 믿음을 찾고 개발하여 이러한 믿음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하나님은 기뻐 받으시고 믿음으로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성질이 급하여 불길 같은 성질을 갖고 있었지만 이 성질을 이용하여 자기 믿음을 개발하여 성공한 사도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 이외에 바다를 걸어 본 사람이 없는데 베드로는 비록 도중에 의심이 들어 바다에 빠지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바다를 걸어 본 사람이 되는 믿음을 가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의 100세에 얻은 독자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쳐 버렸더니 하나님도 아브라함의 믿음을 감탄하시고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대속의 제물로 보내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선조들은 모두 개성 있는 특색 있는 믿음을 가진 것입니다.
노아는 지속되는 믿음이요 아벨은 최초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사람이요 에녹은 하루 이틀이 아니고 일 이년도 아닌 삼 백년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섬긴 믿음이요 야곱은 죽자 살자고 매달리며 기도한 믿음이요 이삭은 아버지가 하나님께 제물로 드릴 때에 산 제물로 하나님께 바쳐지는 믿음이요 요셉은 400연후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자기 해골을 매장하지 말고 출애굽 할 때에 메고 나가라고 말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입니다. 마치 이런 것은 세종대왕이 400년 후에 국립 묘지가 생길 것이요 그때에 나를 거기다가 매장하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도무지 보통 사람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고 생각도 할 수 없는 믿음인 것입니다.
바락, 기드온, 삼손, 모세, 사무엘, 입다 등 성경에 이름이 기록된 믿음의 선조들은 모두 자기만이 가진 특유한 믿음이 한 가지씩 있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께로부터 믿음의 칭찬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자기만이 믿음을 특이하게 개발하여 가진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은 전지전능한 분으로 믿었기 때문에 여기서 말씀하시나 집에 오셔서 말씀하시나 동일한 능력이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믿음을 개발하여 가졌기 때문에 이 믿음을 보신 주님은 그 믿음대로 이루어지게 하시고 칭찬하신 것입니다.
내가 주일날에 도무지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정이면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개발하여 자기만의 특이한 예배를,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감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천편일률적인 예배 순서를 따라서 교회에 나와서 형식적으로 마음 없이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는 자기만이 개발한 믿음의 예배를 하나님이 더 기뻐 받으실 것입니다.
부득이 하여 주일날에 일을 하게 된다면 주일날에 수입 된 임금을 몽땅 하나님께 바치는 것도 자기만이 드릴 수 있는 하나의 믿음의 방법이요 표현 일수도 있겠습니다.
신약에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주님께로부터 칭찬을 받은 다섯 사람의 믿음을 살펴보고 나도 이러한 믿음을 개발하여 주님께 믿음을 보임으로 주님을 감탄시키고 칭찬 받고 내 믿음대로 되어지는 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1. 백부장의 믿음
마태 복음 8장 5절 - 10절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백부장은 만 왕의 왕이신 예수께서 말씀으로만 한마디 하셔도 안 되는 것이 없다는 믿음을 개발하였습니다. 말씀 한마디로 질병이 났고 귀신이 쫓겨 간다는 믿음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시공간을 초월하신다는 믿음까지 개발하고 가진 백부장입니다.
신약 성경에는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지낸 가정이 나사로의 가정입니다. 베다니에 살면서 예수님은 오시며 가시며 들려서 음식도 대접받고 말씀도 들려주며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의 세 남매를 극진히 사랑하였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이 자주 들리시고 가까이 하는 가정도 역시 질병이 찾아오고 죽음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나사로가 병이 걸렸을 때에 사람을 보내어 3일 길을 가게 하여 예수님께 아뢰며 오셔서 병을 고쳐 주기를 간청하였습니다.
만일 이때에 마리아나 마르다가 백부장의 믿음을 갖고 나사로가 병들었으니 오시지 말고 거기서 말씀만 하셔도 나사로가 나을 것이라고 말하며 믿음을 백부장과 같이 보였다면 나사로도 백부장의 하인같이 즉시 낳았을 것인데 오셔서 고쳐 달라고 하는 믿음을 보였기 때문에 나사로가 즉시 일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시라 죽은 것이 4일이나 40일이나 40 년이나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백부장과 같은 믿음을 개발하고 마리아와 마르다가 주님께 요구하였다면 슬피 울고 장례를 치르는 번거로움이 없이 믿음대로 이루어 질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백부장은 믿음을 예수님은 시공을 초월하시는 능력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믿음을 개발하고 이 믿음을 고백 할 때에 예수님은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며 그 믿음대로 이루어지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백부장과 같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유명한 목사님이 오셔서 안수를 하여야 병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많은 돈을 들여가며 유명한 목사를 청하여 안수를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백부장과 같은 믿음을 개발하고 있으면 병은 예수님이 고치는 것이요 유명한 목사가 고치는 것이 아님을 알고 내가 예수님께 기도하거나 유명한 목사가 기도하거나 마찬가지라는 믿음을 개발하고 우리가 주님께 구하는 믿음이 될 때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의 믿음을 따라서 나타나는 것을 알고 우리는 항상 믿음을 개발하며 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어 내 믿은 대로 이룸을 받으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직접 오셔서 안수하시거나 하늘나라에서 내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말씀하시거나 마찬가지임을 믿고 고백하는 백부장의 믿음을 갖고 내가 구할 때에는 항상 내 믿음의 개발한 믿음을 따라 주님의 역사가 나타남을 알고 백부장과 같이 믿음을 개발하는 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혈루증 여인의 믿음
마가 복음 5장 28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백부장은 손을 대지 않아도 예수님은 능히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믿음을 개발하였지만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던 여인은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할 것 없이 예수님의 옷만 만져도 내 병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이를 실행으로 옮긴 것입니다.
이 혈루병 자는 오늘날의 자궁출혈과 같은 병으로 자궁암과도 같은 아주 저주받은 병입니다.
25절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이 병은 저주받은 병으로 문둥이와 같은 취급을 받으며 이 사람이 앉았던 의자는 부정하다고 하여 불태워 버리고 이 사람이 먹었던 밥그릇도 부정하다 하여 깨여 버리고 가족과 함께 지내지도 못하고 사람들과도 악수를 하지 못하며 멸시와 고통으로 12년 동안이나 고생을 하면서 집을 팔고 많은 돈을 빚을 얻어다가 약을 쓰고 의원을 찾아 다녔지만 더 중하던 차에 이 여인은 믿음을 개발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옷에 손만 대어도 내가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예수님에게 다가간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옷을 만지기도 하고 손을 잡기도 하고 많은 접촉이 있었지만 아무런 일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오직 이 여인만이 혈루증 병이, 12년 동안이나 고생하던 병이 고침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도 이 여인 같이 자기가 자기 믿음을 개발하고 믿은 대로 되어지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화성 교회에서 부흥 집회를 마친 마지막 날 새벽 기도회를 끝나고 교회를 나올 때에 어느 50대의 부인이 저를 잠깐 보자 하여 무슨 일인가 하고 다가가니 목사님 제 병이 나았습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아 그러십니까? 하며 어떤 병이었는데요 하고 물으니 자기가 심장병으로 오래 고생을 하며 많은 심장의 고통을 당하고 살았는데 이번 부흥회 동안에 한 시간도 빠지지 않고 질병의 고통을 무릅쓰고 참석하면 하나님이 고쳐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몸이 아프고 견딜 수 없어도 한 시간도 빠지지 않고 부흥회를 참석하였더니 어제 저녁부터 하나도 아프지 않고 다 나았습니다.
오늘 새벽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하려고 나왔다가 목사님께 이 사실을 알립니다. 하며 하나님께 함께 감사 기도를 드린 일이 있습니다.
오늘날도 자기의 믿음을 이와 같이 개발하고 믿음을 주님께 보이면 하나님께서 그 믿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화성 교회 부흥회를 하면서 병자를 치료하는 기도도 하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 말씀만 전하였을 뿐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믿음을 개발한 믿음을 따라서 역사 하시는 것입니다.
3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
흉내 내는 것도 좋지만 자기 스스로 믿음을 개발하여 그 믿음을 보이며 주님께 나아가면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 하시는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어떻게 믿음을 개발하여 나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믿음을 드릴까를 연구하고 자기만의 독특한 믿음이 하나님께 드리는 별미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3.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
마가 복음 7장 24절 - 30절 “예수께서 일어 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경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이에 더러운 귀신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리니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수로보니게 여인은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으로 헬라 사람, 그리스 사람입니다. 이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이 귀신이 들린 어린 딸이 있습니다.
이 사랑하는 어린 딸이 귀신 들린 병으로 인하여 많은 고생을 하며 이 딸을 고쳐 보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도 허사였습니다.
나도 작년에 귀신 들린 3살 먹은 어린아이를 본 일이 있습니다.
이빨이 8개도 안 난 어린아이가 이빨을 갈면서 노려보면서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한 일이 있습니다.
어린 딸의 귀신들려 고통 하는 것을 보는 어머니의 마음은 참으로 말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마태 복음 15장 21절 - 28절에도 똑같은 기사가 있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은 이판사판 끝까지 매달리는 믿음을 개발한 것입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무식한 여자답게 예수님을 보자말자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제자들이 시끄럽다 하고 예수님께 돈 10원을 주어 보내자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아무 말씀 안 하시고 듣고만 계시다가 제자들이 이 여자가 귀찮게 군다고 말을 할 때에야 이 여인에게 입을 열었습니다.
마태 복음 15장 21절 -28절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이 여인을 개라고 하면서 개에게는 은혜를 줄 수 없다고 말을 하며 말상대도 하지 않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이러한 멸시 천대의 말을 들으며 개 취급을 받으면서도 계속하여 나는 이방인이요 개입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주어 먹으니 부스러기라도 달라고 결사적으로 매어 달립니다.
예수님은 수로보니게의 여인의 믿음을 보았습니다. 개 취급을 받으면서도 주님께 매달리며 구하는 믿음을 보신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우리도 예수님이 나의 믿음을 시험하실 때에 어떠한 불 응답이 오고 개 취급하는 응답이 온다 하여도 이를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믿음을 갖고 매어 달릴 때에 주님은 매어 달리는 믿음을 개발한 수로보니게 여인의 소원을 들어 주신 것과 같이 오늘날 나의 개발한 개성 있는 특색 있는 믿음을 보시고 칭찬하시며 나의 소원을 그대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을 개발하고 이 믿음을 갖고 매달리며 믿음을 끝까지 보일 때에 칭찬과 응답과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4. 바디메오의 믿음
마가 복음 10장 46절 - 52절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살 ka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소경이 겉옷을 내어 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바디메오는 소리 지르는 믿음을 개발하였습니다.
바디메오는 거지이며 소경입니다. 바디메오는 길가에 앉아서 구걸하고 있다가 예수가 지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예수가 누구이고 예수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면서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면서도 바디메오는 자기가 갖고 있는 입을 통하는 믿음을 개발하여 예수를 크게 부르는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옆 사람의 귀가 찢어지게, 수많은 웅성거리는 소리보다 더 크게 예수님께 들리도록 예수님을 크게 소리질러 부르짖는 믿음을 개발하고 이 믿음을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바디메오의 믿음으로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외면하시지 않고 바디메오를 불렀습니다.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이와 같이 우리도 믿음을 개발하여 주님의 관심을 끌고 이 믿음을 통하여 내 소원이 이루어지는 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우리가 믿음을 개발하여 주님께 내 믿음을 보일 때에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는 축복의 말씀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돈이 없다. 능력도 없다. 걸어도 못 다닌다. 가난하다. 거지와 같다고 할 때에도 내가 내 믿음을 개발하여 주님께 내 믿음을 보이면 주님께서는 반드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면서 잘되고 형통하며 소원이 성취되는 길이 믿음으로 인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나도 바디메오와 같이 내가 사용 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인 입과 목소리를 통하여 주님을 크게 부르짖음으로 주님께 믿음을 보인 바디메오와 같이 내가 현재 생활 중에 할 수 있는 것을 믿음으로 개발하여 주님께 보임으로 잘되고 형통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을 개발하여 내 평생의 소원을 이루는 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5. 중풍병 자의 믿음
마가 복음 2장 1절 - 5절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가버나움 회당의 중풍 병자도 주님 앞에 나아가는 믿음을 개발하여 주님 앞에 보여 질 때에 주님이 죄 사함을 주시고 질병을 치유하여 주신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득 차서 입추의 여지없는 곳에 많은 사람을 헤치고 중풍 병자가 나가기는 도무지 불가능한 일이지만 지붕을 뜯고 지붕에서 줄에 달리어 내려오는 믿음을 보시고 주님은 죄 사함을 주시며 병까지 고쳐 주신 것입니다.
중풍 병자와 네 귀퉁이에 줄을 달아매어 내리 우는 네 사람이 합하여 다섯 사람이 합하여 믿음을 개발하였습니다.
믿음은 여럿이 합하여 주님 앞에 믿음을 개발하여 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왜 지붕을 뜯어 망가트렸는가 하는 인간적인 것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믿음을 보시고 개발한 믿음에 감탄하시며 믿음 따라 역사 하여 주시는 주님이심을 알고 우리는 여럿이 힘을 합쳐서도 믿음을 개발하여 주님을 감탄시키고 우리의 소원을 이룸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리:
주님은 믿음을 개발하며 주 앞에 나온 자를 책망하신 일이 없이 항상 믿음을 개발한대로 역사 하시고 칭찬하시고 소원을 이루어 주시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믿음을 개발하지 않고 믿음을 형식적으로 지키며 이것을 자랑하는 사람들임으로 주님의 책망을 받은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형식을 벗어버리고 의식보다는 믿음을 개발하여 주님 앞에 믿음을 보이는 사람이 되기를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내가 복을 받을 만한 믿음을 개발하여야 하고 내 가정이 축복을 받을 가정이 될 만한 믿음을 개발하고 나의 질병이 떠나 갈만한 믿음도 개발하여 이 믿음을 주님께 보일 때에 나의 믿음을 보시고 칭찬과 믿음대로 되어지는 소원 성취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백부장의 전능하신 주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개발한 것과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믿음으로 나타내는 개발이 있어야 할 것이요
혈루증 여인과 같이 주님이 나를 손 대기만하면, 내가 주님께 손을 대기만하여도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능력의 주님을 믿는 믿음을 개발하던지 끝까지 매달리는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과 같은 믿음이나 바디메오같이 부르짖는 믿음이나 중풍병자와 같이 힘을 합하여 주님께 다가가는 믿음을 개발하던지 나의 독특한 믿음을 개발하여 이 믿음을 주님께 보이는 우리가 되어 하나님의 능력이 내 믿은 대로 이루어지는 소원 성취가 항상 이루어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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