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보고싶다..! 당신을 보고 있는데왜 이렇게 허전하고슬픈 눈물이 흐르는지 모르겠어요감달할수 있을 만큼만..조금만 담으려 했는데,어느새! 내안의 밭은,당신으로...전체를 채우고 말았나 봐요!당신은 흔들림 없는 나무로늘 그자리에 서 있는데왜 이렇게 불안하고당신을 흔들어 안고 싶은지 모르겠어요!그저 바라만 봐도 좋아,흐르던 미소가어느새 눈물로 바라보는당신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당신의 조금만 흔적에도내 마음은 바람되어어느새 당신 곁으로 날아갑니다돌아 와서는다시한번 울 걸 알면서도..바보같은 나를 만들고 있습니다당신의 글속에 나를 담고환상으로 당신과 밝게웃어 보지만!눈뜨고 나면 당신은..나, 아닌...또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나에게 눈길주지 않은 당신이..당신이 참! 보고싶네요!내 마음을 모르는건지!알면서 돌아서 있는건지!자꾸만 당신 마음을,꺼내 보고싶은욕심이, 나를 흔들고 있습니다당신 힘들게 하지말고내 마음밭 잘 가꿔야 하는데..당신글은늘 나에게 설레임을 줍니다당신아! 이런 내 마음조금만 담아주면 안 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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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랜친구의 행복이야기
글쓴이 : 우린친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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