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4장 7절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우리 편의 영은 하나님과 천사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홀로 계셨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시어 천사를 창조하셨고 특별히 세 천사장을 두셨습니다.
하늘나라의 군대를 주관하는 미가엘 천사장이 있고 다음은 하나님의 시중을 드는 서기장 천사인 가브리엘 천사가 있고 하나님을 찬송하는 루시엘(루시퍼) 천사장이 있었습니다.
이 루시엘 천사장이 하나님을 반역하여서 사단이 되고 이 우주 속으로 쫓겨나고 지금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로 세상 임금으로 사망 권세를 갖고서 세상 임금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고 있던 중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셔서 마귀의 모든 정체를 밝히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마귀의 사망 권세는 깨어 졌습니다.
그리하여 뱀의 머리가 상하여져서 마귀의 죽음 문제는 멸망은 시간문제입니다. 그리하여 마귀를 대적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마귀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첫째가 마귀는 전지 능하지 못한데 전지전능한 마귀로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전직 천사장이었던 피조물이므로 무소부재하지 못합니다.
유한한 전직 천사장을 자기를 거짓으로 과장하여 무소부재 전지전능한 마귀로 가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대적할 때에는 마귀라 부르고 하나님을 대적 할 때에는 사단이라 부릅니다.
마귀는 예수님이 금식하신 후 시험할 때와 모세가 죽고 장례를 치를 때와 욥이 시험을 받을 때 등 무슨 큰 사건이 있을 때에나 나타나지 소소한 개인 문제까지 나타나서 관여 할 수가 없는 유한한 존재인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그 졸개들인 귀신이나 악한 영들을 시켜서 사람을 괴롭히는 우두머리이므로 우리가 마귀의 시험을 받는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마귀를 대적한다는 것은 마귀의 일당인 졸개 귀신들부터 대적하고 예수 이름으로 좇아내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마귀와의 싸움은 귀신의 영과 싸우는 것입니다.
얼마 후에 요한 계시록의 말씀같이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여 마귀를 붙잡아 무저갱에다가 던지는 날이 곧 다가 옵니다.
우리는 실제로 마귀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졸개들인 귀신의 영, 미혹의 영과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담대히 예수 이름을 사용하여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으로 마귀를 넉넉히 대적하여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마귀를 대적하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십시다.
1.넘지못할 산이 있거든 주님께 맡기세요
넘지못할 파도 있거든 주님께 맡기세요
우리 가야할 길은 멀고도 험하여
허덕이며 가야하는 우리 인생인데
이렇게 우린 누굴 의지하나요
주님밖에 없어요
나는 그길 갈 수 없지만 주님이 대신 가요
2.참지못할 분노있거든 주님께 맡기세요
참지못할 슬픔있거든 주님게 맡기세요
우리 살아갈길은 눈물의 골짜기
내힘으로 참지 못해 늘 흐느끼네
이럴때 우린 누굴 의지하나요
주님밖에 없어요
나는 그 길 갈 수 없지만 주님이 대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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