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믿음의 작품을 만들자

鶴山 徐 仁 2006. 1. 26. 21:20
믿음의 작품을 만들자

 

  에베소서 2장 20절 - 22절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나님도 일하시고 예수님도 일하시고 나도 일을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요한 복음 5장 17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예수님도 오늘도 일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장차 영원히 살아갈 처소를 만드시는 일을 오늘도 하시고 계십니다.

  이 일이 다 마치는 날 주님은 이 세상에 재림하여 우리 성도들을 데리려 올 것입니다.

  요한 복음 14장 3절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나도 우리가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필요한 오늘 衣食住를 해결하기 위한 일을 물론 하여야 하지만 그 보다도 더 좋은 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믿음의 작품을 만드는 일을 더욱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내가 사는 동안 짬짬이 믿음의 좋은 작품을 만든 후에 이 믿음의 작품을 갖고 하나님 앞에 심사를 받고 상급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의 결혼 습관은 신부는 살림 도구를 장만하고 신랑은 큼직한 집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정상적인 혼인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신랑 되신 예수님은 먼저 신부들이 거처할 천국의 아름다운 처소를 예비한 후에 우리와 혼인 잔치를 하기 위하여 공중 재림을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약혼한 사이입니다.

  우리는 신랑을 맞을 준비를 하며 정결한 몸을 갖고 단정한 마음과 혼일 때에 입을 하얀 드레스를 준비하고 신랑에게 드릴 예물도 준비하고 예단도 준비하면서 그 날을 기다리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약혼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성도의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입니다.

  성도는 일생을 예수 신랑을 만났을 때에 드릴 예물, 보여 드릴 믿음의 작품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에스더서 2장에는 아하수에로 왕에게는 어여쁜 왕후가 있었지만 왕후가 왕의 명령을 거역함으로 왕후의 자격을 상실 된 후에 아하수에로 왕은 새로운 신부를 물색합니다. 

  이 사실은 과거 루시엘이라는 천사장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반역한 후에 하늘나라에서 쫓겨난 후 다시 하나님을 가까이 모실 새로운 왕후를 얻기 위하여 왕후가 될 후보들을 전국에서 모집하고 1년 동안 단장을 하게 합니다.

  용모가 아름답고 마음씨 착한 선택된 처녀들을 뽑아서 궁녀를 주관하는 헤게에게 보내어져서 몸을 정결케 할 일용품과 물품과 향품과 일곱 궁녀를 주어 1년 동안 몸을 아름답게 단장하게 합니다.

  에스더서 2장 11절 “헤개가 이 처녀를 기뻐하여 은혜를 베풀어 몸을 정결케 할 물품과 일용품을 곧 주며 또 왕궁에서 의례히 주는 일곱 궁녀를 주고 에스더와 그 궁녀들을 후궁 아름다운 처소로 옮기더라 에스더가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이는 모르드개가 명하여 고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모르드개가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에스더의 안부와 어떻게 될 것을 알고자 하더라 처녀마다 차례대로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가기 전에 여자에 대하여 정한 규례대로 열두 달 동안을 행하되 여섯 달은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 달은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다른 물품을 써서 몸을 정결케 하는 기한을 마치며 처녀가 왕에게 나아갈 때에는 그 구하는 것을 다 주어 후궁에서 왕궁으로 가지고 가게 하고”

  이와 같이 우리가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 예수 앞에 나가기 전에 정한 규례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여섯 달 동안 몰약 기름, 성도의 고난과 시험과 환난과 연단을 통하게 하고 이 여섯 달이 지난 후에는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다른 물품, 성도가 받은 은혜와 은사와 행함으로 몸을 아름답게 단장을 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미 선택되어 택함을 받아 아하수에로 왕의 궁에서 예수의 약혼자로 교회에 들어와서 말씀으로, 정한 하나님의 규례대로 단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내 몸을 꾸며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갖고서 주님이 기뻐할 신부가 되기 위하여 믿음으로, 행함으로, 여러 가지의 물품으로 에스더와 같이 믿음의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한이 되면 아름답게 꾸민 믿음의 작품을 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심사를 받게 됩니다.

  고린도 후서 5장 9절 - 10절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믿는 사람은 믿음의 작품을 들고서 그리스도의 심사대 앞에 서서 상급 심사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를 안 믿거나 믿음의 작품이 없는 사람들은 형벌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1장 7절 - 9절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사람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나 모든 세상에 일단 태어났다 살던 사람은 심판을 받습니다.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은 형벌의 심판을 받고 예수를 믿은 사람은 상급의 심사를 받습니다.

  조금 저 자세히 말씀드리면 예수를 안 믿은 사람들은 백보좌 심판을 받습니다.  세상에 태어났던 모든 사람들이 세상 끝에 부활하여 자기의 지옥에 가는 죄에 대한 형벌 심판을 받게 됩니다.

  요한 계시록 20장 11절 - 15절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신약 시대에 예수를 잘 믿던 사람들은 주님 공중 재림 할 때에 부활하여 올라가고 살아서 주를 잘 믿고 있는 사람들은 들림 받아 주 앞에서 7년 혼인 잔치를 하게 됩니다.

  이때에 우리의 믿음의 작품을 따라서 상급 심사를 받고 하늘나라에서 면류관과 해, 달, 별의 영광으로 등급을 받고 열 고을, 다섯 고을, 두 고을의 권세를 받게 됩니다.

  우리는 이 때를 위하여 지금 믿음의 좋은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살 때에는 매년 가을에 덕수궁에서 열리는 국화 전시회를 참관하면서 국화를 아름답게 가꾼 결과에 따라서 상급이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

  한 송이 국화 꽂을 피우기 위하여 이른 봄부터 소쩍새는 울었나 하는 시와 같이 한 송이의 국화를 전시회에 출품하기 위하여 이른 봄부터 국화를 勞心焦思로 돌보다가 국화 전시회에 출품하여 심사를 받습니다.

  어떤 이는 국화로 지도도 만들고 국기도 만들고 형형색색의 모양도 만들고 국화 송이를 크고 아름답게 피우게 하기 위하여 비료를 연구하고 모진 애를 쓴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내가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 예수를 믿은 후로부터는 믿음의 작품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작품을 잘 만들고 이 작품이 부서지지 않도록 끝까지 주님 앞에 가는 날까지 소중하게 가꾸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이는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가 고만 떠내려 보내고 마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가 복음 6장 47절 - 49절 “내게 나아 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사도 바울은 평생 동안 주님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며 수고한 이 믿음의 작품이 소멸되지 않기를 염려하며 기도한 일이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9장 27절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우리는 믿음의 작품을 만드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 작품이 주님 앞에 심사 받는 그날까지 깨어지거나 사라지거나 떠내려가지 않도록 잘 지키고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디모데 후서 4장 6절 - 8절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사도 바울은 주님 앞에 믿음의 작품을 가지고 간 후 심사를 받은 후에 의의 면류관을 받을 것을 바라보고 이 말씀을 증거 하였습니다.

  우리도 사도 바울과 같이 나의 생애 동안 믿음의 작품을 아름답게 만들고 이를 잘 간직하였다가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잘하였다, 수고하였다, 아름답다 하는 칭찬을 받고 의의 면류관 등 아름다운 상급을 받는 내가,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전도의 작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믿음의 작품 중에 가장 아름답고 큰 작품은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 인도하여 생명을 구하는 믿음의 작품입니다.

다니엘서 12장 2절 - 3절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우리는 주님의 지상 명령인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지키며 많은 사람을 주 앞으로 인도하여 온 믿음의 작품을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며 가장 큰 상급을 주실 것입니다.


2. 순종의 작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담이 순종하지 않음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것을 싫어하시고 순종하는 것을 기뻐 받으십니다.

  사무엘상 15장 22절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우리는 예수님같이 십자가에 죽음까지 순종하심을 본 받아서 하나님의 하신 말씀에 생명을 바쳐 순종하는 믿음의 아름다운 순종의 작품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3. 봉사의 작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봉사라는 말은 자발적으로 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의 일을 하는데는 사람을 보고 일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일을 하는 것임으로 교회의 직급이 높아도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주의 일을 하여야 합니다.

  제가 섬겼던 교회에 김 집사라는 분은 군인 장군으로 예편한 사람이지만 교회에서는 항상 겸손하게 교회에서 예배가 끝나면 휴지를 줍고 의자를 정돈하고 추운데서 안내를 하며 구역 예배를 드릴 때에는 끝까지 무릎을 꿇고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미국에 오니 양계장 신자들이 많은 것을 보아 큰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치 암탉이 달걀을 하나 낳고서는 알 났다 알 났다고 소리소리 지르는 것과 같이 교회에 조그마한 일을 한 가지 한 후에는 이것을 얼마나 자랑하고 소리 지르는지 꼭 양계장에 온 것과 같이 시끄러움을 듣게 합니다. 

  사람에게 이미 이러한 봉사의 일을 자랑할 때에는 이미 하나님 앞에서는 상급이 사라진 다는 것을 알고 하늘나라에서 큰 상급을 받으려거든 이러한 양계장 신자는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마태 복음 6장 2절 - 6절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숨은 봉사가 믿음의 작품이 됨을 알고 우리는 주님을 섬기되 남이 모르게, 오른 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은밀한 봉사를 하면서 믿음의 작품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4. 용서의 작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마태 복음 6장 14절 - 15절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우리는 용서하며 용서의 작품을 만들며 살아야 합니다.  사랑에는 서로 사랑하라는 말이 먼저 붙어 있지만 용서에는 서로 용서하라는 말이 없습니다.  서로 용납하라는 말은 있어도 서로 용서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그 사람이 나를 용서 안 하여도 나는 하나님께 내가 용서받기 위하여 용서를 하여주어야 합니다.

  사람은 인간임으로 착각 속에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잘못 한 일을 사람에게 잘못한 일로 오해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억울한 말을 듣고 누명을 씌움을 받아도 하나님 입장에서 나를 보면 나는 그보다도 더 큰 죄인임을 알아야 하고 먼저 내가 하나님 앞에 이를 인정하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그 사람이 나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만큼 이야기를 한 것이지 그 사람이 하나님과 같이 나를 안다면 나는 존재 할 수 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나에게 어떠한 욕을 하던지, 섭섭한 말을 하던지 그 사람을 용서하여야 합니다.  나는 솔직히 나 자신을 돌아 볼 때에 그 사람이 말하는 것보다 더 악한 사람이요 죄인이요 용서받을 수 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용서에는 서로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저 사람이 나를 용서 안 하여도 나는 이미 용서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용서의 작품을 만들고 살아 갈 때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를 나도 받게 됨을 알고 혹시 내가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이 시간 용서의 믿음의 작품을 만들기 위하여 용서하기를 바랍니다.


5. 감사의 작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의 작품을 만들어 하나님께 당연히 감사의 표시를 하여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나를 향한 뜻은 쉬지 말고 기도하고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항상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나 시시한 일이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감사의 표시는 말로 감사합니다 하고 표시 할 수 있고 노래로 할 수가 있고 물질로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의 믿음의 작품을 만들며 평생에 수없이 많은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정리:

  우리는 앞으로 한정된 년수를, 수한을 이 땅에서 살다가 하나님 앞에 가서 심사를 받게 됩니다.

  주님이 재림하거나 내가 주님 오시기 전에 먼저 죽어서 주님 앞에 서든지, 아무튼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서 주님 앞에서 심사를 받게 됩니다.  이때에 내가 좋은 믿음의 작품을 갖고 주님께서 이를 보시고 감탄하시며 수고하였다는 말과 함께 좋은 상급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도를 열심히 하여 지옥 가는 생명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믿음의 작품을 만들어 주님의 주시는 상급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순종의 작품을 만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봉사의 작품을 만들어 하늘나라에서 수고의 대가를 받는 작품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용서의 작품을 만들어 나도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감사의 작품을 만들어 아버지 창고에 감사의 예물을 가득히 채움으로 그 보물이 나의 천국 상급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 언젠가 한번은 심판을 받는 심판대에 서는 것을 알고 이때를 위하여 많은 준비를 하는, 믿음의 작품을 만드는 우리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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