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더욱 책임있게 해나가겠습니다. 책임있는 정부가 되겠습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노력을 일관성 있게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정경유착의 고리가 끊어지고 선거문화도 깨끗해졌습니다.
올해 지방선거만 잘 치르면 깨끗한 선거문화는 확고하게 정착될 것입니다.
당내 선거는 민주주의의 기초입니다. 어떤 선거보다 투명하고 공정해야
합니다.
권력기관도 더 이상 정권을 위한 기관이 아닙니다. 있지
않습니다.
경제에 있어서도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이제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떤 기관도 과거처럼 특별한 권력을 가지고 것입니다.
무리한 경기부양 유혹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힘겹게 버티며 원칙은 지켰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 우리의 경제입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개혁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학법 개정’도 우리 사회의 투명성을 높여가기 위한 것입니다.
재산권을 박탈하거나 교육을 간섭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과의 관계도 원칙대로 해왔습니다.
그동안 언론과의 갈등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 언론문화가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권과 언론과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달라졌습니다.
더 이상 유착관계는 없습니다.
이제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각자 자기의 책임을 다하면서 국가를 위해서,
또 역사를 위해서 함께 협력하는 창조적 협력관계를 만들어 갈 것을
제안합니다.
마치 대청소를 할 때처럼 어수선하고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이 시기만 잘 넘기면 우리 사회의 투명성이 몰라보게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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