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푸른 솔과 같은 사랑

鶴山 徐 仁 2006. 1. 17. 15:21
    아름다운 꽃이라 해도 한 시절 지나면 져버리듯 사람을 그리워 하는 마음도 꽃과 같이 피었다 져버리는 건가요 그리며 사랑하는 마음도 꽃처럼 피었다 져버린다면 차라리 예쁜 꽃이 아니더라도 푸른 솔처럼 변함없이 사랑을 고이 간직 할 수 있게 늘 바라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지 않아도 은근하고 싱그러운 모습으로 사시사철 변함이 없는 푸른 솔과 같은 모습으로 언제나 변치 않고 제 자리를 지키는 그런 사랑이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사랑의 나래를 펼치며 오래도록 그리워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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