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항상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

鶴山 徐 仁 2006. 1. 14. 23:40

    항상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애착을 가지거나 연연하는 건 자신의 능력을 헛 된 것에다 소모하는 격이니, 오늘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모든 지혜를 모아서 살아가는 삶의 자세가 우선입니다. 젊은이는 미래에 뜻을 두지만 노인은 지나친 과거를 돌아보며 아쉬움과 회한을 가진다 하지요. 다만 우리 모두에게 일생 동안
    주어지는 하루의 시간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개인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으로 편차를 만들어 갑니다. 이렇게 일정하게 주어지고 있는 시간을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것도 가볍게 여기며 소홀히 지나치는 것도 각자의 생각으로 결정지워지는 것이니 짧은 인생 여정을 거치는 동안 항상 자신은 왜 태어났을까?
    지금 나는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어떻게 살아가는게 의미있는 삶인가? 이러한 자문자답은 철학자들의 몫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으로 늘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세로 살고자 한다면 훗날에 많은 회한은 가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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