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비분류 美學房

[스크랩] 오오타 케이분의 일러스트

鶴山 徐 仁 2006. 1. 4. 20:45

 
 
 

 
 

 
 
 

 

 

 

 

 

 
 

 
 

 

 
 
 

 
 

 

 

 

 

 

 

 

 

 

 

 

 

 


 

 

 

 

 

 

 

 

 

 

 


 

 

 


 

 

 


 

 

 


 

 


 

 

 

 
 
 



1951 홋카이도에서 태어난다.
   상경 후, 인테리어 디자이너등을 거쳐 독학으로 회화를 배운다.

1966 산리오 미술상을 수상.

1981 산리오 주최 「시와 메르헨 제 1회 일러스트 콩쿨」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
 
이후 일러스트레이터의 길을 걷는다.
 
 

 


1986 제12회 산리오 미술상 수상.

1992 백화점 행사장을 이용한 원화전을 각 주요 도시에서 개최.
이후 연례 행사가 된다.

1995 전국 다섯 행사장에서 원화전 개최.
평균 6만명의 관객 동원을 기록.

2000 화가의 업적 20주년을 기념해 홈 페이지·갤러리를 개설.
 

 


2001 요코하마 소고 미술관 행사장에서 원화전 개최.

2002 계타카시마야·마츠야마이요 회장에서 원화전 개최.
 
 

 

 

おおた慶文
 


소년 소녀 그리고 아가들의 섬세하고 미묘한 표정을
투명감 넘치는 수채화로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오오타 케이분은,
현재 가장 인기가 높고, 화집의 점수·발행수도 톱 클래스에 랭크되어 있으며
그 독자적인 화풍은 많은 팬을 계속 매료시키고 있다.
 
 
 
 
 
---------------------------- 아랫글은 다른분의 글 입니다. -----------------------------
 


오오타 케이분 선생의 새 화집 출간.
 
 

 

오오타 케이분 선생이 6년간의 공백을 깨고 새 화집 [피아니시모]를 냈습니다. 이 화집이 나오길 저는 정말 손꼽아 기다려왔습니다. 90년대에는 매년 1~2권의 화집을 내다가 98년 [약속]을 낸 뒤 화집이 나오지 않았었죠. 명동의 외국서점을 들릴때마다 서점 아저씨께 새 화집이 혹시 나오지 않았는지 묻곤 했지만 감감무소식이었습니다.

그의 그림은 초기에는 다소 칙칙한 분위기의 수채화였지만 해가 거듭되면서 수채와 컬러잉크를 혼용하며 점차 색이 선명해지고 투명감이 더해져갔습니다. 그러다가 95년도에 화집 [프리랜스]와 [꿈이야기]에서 느닷없이 거친 아크릴화로 돌변했죠. 이 변신에 대한 반응이 신통치 않았는지 다시 수채+컬러잉크로 돌아오지만 저는 이 시기의 그림들도 꽤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인상파 화가인 르노아르의 그림을 보는 듯 하거든요.

이 책은 현재 주문을 넣어둔 상태입니다. 표지에서 받는 느낌으로는 기대가 큽니다. 기다려온 지난 6년을 단번에 보상받을 수 있을 듯한 좋은 예감이 드네요.

뱀다리: 그 지난 6년 사이 대만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인 평범+진숙분(common+첸슈펜) 콤비가 많은 각광을 받았죠. 하지만 이들의 초기 일러스트를 보면 오오타 케이분 선생의 영향이 짙게 드리워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청출어람이청어람이라고 사실 지금 시점에서 둘을 비교한다면 평범+진숙분쪽이 더 완성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지만..... 보다 그림같은 맛이 나는 오오타 선생 쪽이 저는 여전히 좋습니다.
 
by 마근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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