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가 먼저 할 일이 있습니다. 새해에 먼저 할 일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여야 할 일이 있고 월급을 탔을 때도 제일 먼저 할 일이 있고 교회에 나와서도 제일 먼저 할 일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에게 주님이 제일 먼저 할 일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이 제일 먼저 할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나라라 함은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구한다는 것은 달라고 하는 말입니다.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성령으로 내 마음에 가득히 채워 달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고 예수님이 계시고 성령님으로 내 마음을 가득히 채워 달라는 것을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전입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전이라 하면 성전이 아니고 오히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물건으로 가득 채워진 집으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게 무너뜨리울 집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새해를 시작하는 첫 날에, 하루를 시작하는 첫 시간에 제일 먼저 오늘도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하루가 되게 하여 달라고 하는 기도로 시작하는 매일 매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였습니다.
의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있고 사람의 의가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두 가지로 나누어지고 있는데 약속과 명령이 있는 것입니다.
약속은 하나님이 지키셔야 할 일이고 명령은 사람이 지켜야 할 일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스스로 약속한 약속을 지키시는 것이 하나님의 의이고 사람의
의는 하나님께서 명령한 말씀을 사람이 그대로 잘 지키는 것이 사람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구한다는 것은 오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나에게 그대로 임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32,500가지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킬 약속이 32,500가지나 되시는데 오늘도 잊지 말고 나에게 곡 지켜 달라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32,500가지 손에는 축복과 기적과 치료가 이미 다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도움을 받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너무나도 좋은 일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하면 이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역으로 해석하면 너희가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이 임하기를 바라지 말라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제일 먼저 일을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능력을 구하시고 하나님의 약속 실행을 구하시면 다 이루어 주시되 구한 것 보다 더하여서 더 많이 넘치도록 축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 하루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나라가, 내 마음속에 성령 충만이 임하는 하나님이 계신 전이되게 구하여야 하고 하나님의 약속도 오늘 그대로 나에게 실천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여서 하나님의 약속된 복을 다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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