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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런 저런일

鶴山 徐 仁 2005. 12. 24. 17:12


HOT 포토뉴스
2005년 10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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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두 명중 한 명 성경험"


★...우리나라 여대생의 48.4% 정도가 성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동서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일부터 13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여대생 318명을 대상으로 '여대생 성지식 및 산부인과 상담에 관한 실태조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또 성경험자중 24% 정도가 임신중절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안 의원은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 여대생 중 두 명중 한 명꼴로 성경험이 있다는 것이고, 여대생 100여명 중 12-13명 정도가 임신중절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또 성관계 경험이 있는 여대생의 '최초로 성관계를 경험한 연령'은 평균 만 19.4세이며, 전체 성관계 상대자는 평균 2.4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응답자들의 경우 지난 1년간 성관계 회수는 평균 23.6회에 달했다.
조사결과, 개방화와 더불어 '성관계=결혼'이라는 의식도 차츰 옅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312명) 중 34.3%가 현재 성관계 상대가 있으며, 이들의 성관계 회수는 한달 평균 4.3회인 것으로 조사된 반면, '성관계 상대와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고 응답한 조사자는 34.3%에 그쳤다.
성에 대한 의식은 자유로워진 반면, 성에 대한 지식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 응답자의 63.5%가 성생활에 대해 고민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나, 산부인과 전문의로부터 실제로 상담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21.1%에 불과했다.
또 성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수집처로 '의사'(43.7%)와 '성교육센터'(37.4%)를 꼽는 응답이 많았지만, 실제로 성지식을 얻는 통로로는 '인터넷'과 '친구 등 주변 사람'이 각각 30.8%와 26.7%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안명옥 의원은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이번 조사는 여대생들의 성의식의 실태를 조사해 이들의 성지식을 향상 등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여대생들의 성지식이 최하위 수준이라는 것이 이번 조사를 통해 밝혀진 만큼, 이를 계기로 여대생들에게 올바른 성지식을 교육하고 필요한 산부인과 상담 및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英여성들의 파격적인 고해성사 '놀라워라'

★...드라마를 통해 봐오던 불륜은 이제 흥미거리조차 되지 못한다. 늘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이 실제일 경우는 조금 다르다. 물론 비도덕적이라는 비판을 받겠지만 관심을 끄는 것은 어쩔수 없다. 특히 여성들의 불륜 고백은 꽤 흥미있는 소재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이런 소재들이 금기시 돼 있지만 외국에선 일반화 된듯 하다.

영국의 한 사이트에선 아예 '여성들의 고해성사'라는 코너를 만들어 이런 일들을 만천하에 공개하고 나섰다. 또 고백의 죄질(?)에 따라 순위까지 만들어 놓고 있다. 그래서 이 사이트에 공개된 여성들의 고백은 심하다고 할 만큼 파격적이다. 예를 들어볼까.


실례1. 제이미의 고백: 프라하의 잠 못 이루는 밤

- 저는 남자친구와 동유럽을 배낭여행했어요. 처음 체코 프라하에 도착했죠. 프라하가 파티와 맥주의 도시라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도착했는데 거리에 매춘부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3일을 머물렀는데 남자친구는 이곳 매춘의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만 알아보고 온다고 하더군요. 전 그러라고 했죠. 그런데 돌아와서는 다섯번이나 관계를 가졌다고 정말 이곳은 대단한 곳이라고 행복해 하는 거예요요. 저는 물론 화가나서 소리를 질렀죠.

그리고 무작정 거리로 나갔어요. 그런데 으슥한 골목을 지날때 한 남자가 다가오더라고요. 저는 놀랐지만 침착했어요. 그는 내 귀에다 대고 "즐길래?"라고 묻더군요. 저는 홧김에 "OK!"를 외쳤고 그는 날 더 깊숙한 곳으로 끌고 갔어요. 그곳엔 남자 한명이 더 있었는데 날 벽에 기대게 하고 내 스커트를 들어올렸어요.

우린 배낭여행에서 돌아왔고 전 아직도 남자친구과 사귀고 있어요. 물론 프라하에서의 일은 남자친구는 모르죠. 저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실례2. 리사의 고백: 허니문

- 남편과 신혼여행때였어요. 신혼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남편은 아프기 시작했죠. 의사에 따르면 적어도 3~4일은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더군요. 어쩔수 없이 남편은 호텔에 누워있었고 저는 선탠을 하기 위해 해변으로 향했어요.

해변에서 한창 선탠을 즐기고 있을때 네명의 흑인이 저에게 다가오더군요. 저는 어쩔수 없이 그들에게 몸을 맡겼어요. 그리고 떠나는 날 남편 몰래 호텔로 그중 한명을 불러서 마지막 섹스를 나눴죠. 그리고 남편과 함께 집에 돌아왔어요. 저 정말 나쁘죠?


이같이 고백은 대부분 여행에서 낯선 남자와의 원나잇 스탠드를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예들은 네티즌들에게 기껏해야 70%에서 80%의 호응밖에 얻지 못했다. 바로 이 이야기가 가장 많은 82%의 호응을 얻어 이중 가장 죄질이 나쁜(?)고백으로 뽑혔다.


실례 3. 샐리의 고백: 남편의 상사

- 저는 남편과 결혼한지 3년된 주부예요. 우리는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남편은 나에게 만족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아무튼 남편은 최근 승진을 했어요. 그런데 자기가 능력이 있어서 승진을 한줄 알고 있더라고요. 사실 전 지난해부터 남편의 직장상사인 토니와 잠자리를 했어요. 토니는 나와 약속을 했죠. 토니의 아기를 가져주면 남편을 승진시켜주겠다고요. 지금 전 임신 4개월째에요. 물론 남편은 이 아기가 자신의 아이인줄 알고 있고요.

사실 토니와의 섹스는 꽤 즐거웠어요. 제가 남편의 회사로 찾아가 남편과 점심을 먹었죠. 남편은 점심을 먹고난 다음 항상 회의가 있다고 어디로 가버렸어요. 그러면 전 토니의 사무실로 가서 인사를 했죠. 토니는 곧바들 사무실 문을 잠그고 책상위에서 섹스를 즐겼어요. 남편에게는 미안하지만 전 두 남자와 번갈아가며 섹스를 즐기는게 너무 행복해요. 어떻게 해야하죠?


충격적인 것은 이것이 모두 영국의 각 지방에서 보내온 여성들의 실제 경험담이라는 것이다.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경험담을 아무 거리낌없이 인터넷에 올리고 네티즌들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 모럴해저드가 얼마나 심각한지 가늠케 한다.


여자의 몸값은 얼마인가?

★...여자를 돈으로 환산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 줄은 안다. 불행하게도 그러나 여자에게는 나름대로 몸값이 매겨진다. 때때로 그것은 매우 오래된 관습을 토대로 한다. 때문에 무서울만큼 합리적일 경우도 있다.

화대는 여성의 몸값을 극단적인 결과로 보여준다. 성매매 특별법 실시 이후 집창촌은 확실히 쇠락의 기미가 뚜렷하다. 하지만 오히려 위험부담이 커진만큼 화대는 1만원이나 올랐다. 이렇게 외부적인 요인이 영향을 주지 않는 한 집창촌에서 여자의 몸값이 정해지는 기준은 뻔하다.

미모와 몸매 그리고 나이와 섹스의 기술이다. 미모와 몸매가 액면가라고 본다면 나이와 섹스의 기술은 숨겨진 노하우다. 대부분의 집창촌은 자연스럽게 구역별로 몇단계의 화대를 가지고 있다. 물론 일반적인 화대의 정가는 젊고 예쁜 윤락녀들에게 적용된다.

반면, 집창촌의 한구석에서 늙어가는 나이든 창녀에게는 몸값 자체가 흥정으로 대체된다. 여성들은 '왜 남성들은 외모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라고 늘 볼멘소리를 해댄다. 그러나 이것은 남성들의 사고가 아니라 자본주의 속성이자 여성들조차도 지지하는 가이드라인이다.

집창촌의 윤락녀는 15분을 기준으로 한번의 섹스에 7만원을 번다. 그렇다면 왜 룸살롱의 여성접대부는 속칭 2차를 나가 섹스 한번에 20여만원의 돈을 받겠는가. 똑같이 몸을 팔지만 몸값이 모두 같을 순 없는 것이다.

몸이 재산인 연예계 역시 여성의 경우 몸값의 속성은 사창가나 화류계와 별 다를 바 없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지명도가 결정적인 영향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명도는 대개 외모, 몸매 등의 조건과 밀접한 상호작용관계를 이루고 있다.

최근 모바일 누드모델의 캐스팅 과정을 보면 여성의 몸값은 흡사 과거 노예시장을 연상시키듯 결정된다. '얼굴은 예쁜가?' '가슴은 큰가?' '몸은 잘 빠졌는가?' '엉덩이는 처지지 않았는가' 등이 꼼꼼이 점검된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사항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른바 '처녀성'의 문제다. 물론 누드모델이 순결까지 바칠 일은 없다. 여기서 의미하는 처녀성은 상업누드를 처음 찍느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모바일 누드모델의 몸값은 바로 여기서 천양지차를 보인다. 초보에 외모와 몸매가 수준이상이라면 단 며칠만에 그녀는 수천만원을 손에 쥘 수 있다. 그러나 어설프게 단 한번이라도 누드촬영의 경험이 있다면 아무리 예뻐도 그녀의 몸값은 수백만원에서 심지어 몇십만원으로 추락한다.

아무리 별짓을 다해도 사람사는 세상에서 여성의 몸값이 돈으로 환산되는 일이 사라지진 않을 듯 싶다. 왜냐면 누군가는 기득권을 포기해야 하는데 그럴만한 사람들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결혼제도에서 조차 여성은 스스로의 몸값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나 자신의 몸값을 고민할 수 있는 여성은 그나마 행복한 편이다. 이유는 여성은 어떤 측면에서든 몸값을 주장하고 흥정하는데 있어 남성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남성도 몸을 파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여성의 몸값문화에 비하면 수준이하라고 할 수 있다.



안경 낀 여자의 달콤한 유혹?

★...

철없던 어린 시절 안경을 껴보고 싶다는 이유로 텔레비전 앞에 바짝 다가가 화면을 봤던 경험이 누구나 한번 쯤은 있을 것이다. 안경을 끼면 지적으로 보이고 멋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하지만 이젠 더 이상 안경은 동경의 대상이 아니다. 안경을 낀 사람들도 렌즈를 낀다든가 라식수술을 받아 안경을 하루빨리 벗어던지길 원하고 있다. 안경을 끼면 아름다움을 망치고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고 있기 때문이다. 남성보다 여성이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안경 낀 여성도 아름답고 섹시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안경을 꼈다고 해서 촌스럽고 공부만 하는 공부벌레같이 보이진 않는다는 얘기다. 옷이 날개란 말이 있듯이 안경도 잘만 끼면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안경을 끼면 섹시함과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기존의 인식을 180도 바꿔놓을 수 있을 정도다.

 

 

 

일본에도 한때 안경 열풍이 몰아치기도 했다. 남녀 할 것없이 안경을 몇 개씩 소장하고 있었을 정도로 앞다퉈 예쁜 안경을 골라쓰고 다녔다. 안경이 외모를 꾸며줄 수 있는 액세서리로 당당히 인정받았던 것이다. 당시 안경 낀 여자 만화주인공 동인지만을 다룬 'GLASSES'도 열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두꺼운 안경테를 코끝에 걸친 미소녀 캐릭터 게임기 'TO HEART'도 많은 인기를 모았다.

 

해외 성인사이트도 안경 낀 여성들의 누드나 섹스신 만을 올리는 코너를 따로 마련해놓기도 한다. 사진이나 동영상 속의 안경을 낀 여성들은 저마다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뇌쇄적인 느낌을 전한다. 안경이 섹시함을 반감시키기는커녕 남성들의 성욕을 더욱 자극하는 셈이다. 매끈한 몸매를 드러낸 채 안경 너머로 게슴치레 쳐다보는 여성의 시선에는 섹시함이 잔뜩 묻어난다.

 

적나라한 성관계를 묘사하는 포르노에도 여자 주인공이 안경을 끼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일본 AV는 그 배경이 학교인 경우 여선생님으로 나오는 여자배우는 대부분 안경을 끼고 나온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의 섹시함이 반감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안경을 낀 이들이 내는 신음소리는 남성들로 하여금 좀 더 색다른 쾌감을 느끼게 한다.

 

 

 

그렇다면 안경을 낀 여성이 남성들에게 섹시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심리학적으로 여성이 낀 안경은 남성들에게 의상처럼 벗기고 싶은 본능을 느끼게 한다고 한다. 그래서 미끄러내릴 것 같이 코 끝에 걸칠수록 더욱 섹시해보이고 안경테가 가는 것보다 두껍고 빨간 색일수록 남성들을 향한 유혹지수가 높아진다.

 

또 안경은 인물의 신비감을 부여해줘 남성들로 하여금 안경을 낀 여성에게 신비감을 느끼도록 해준다. 게다가 일각에서는 안경을 낀 여성을 지적인 느낌일 줘 섹스와는 거리감이 있을 것 같은 여성을 정복한다는 정복욕도 충족시켜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평범한 남녀가 안경을 끼면 좀 더 지적으로 보이는게 사실이다.

 

그동안 안경을 끼는 것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도 이젠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 안경이 지적인 이미지를 주게 하는 것은 물론 외모를 더 돋보이게 하고 상대방의 시선을 자신에게 집중시키게 한다. 뿐만아니라 안경 낀 여성도 섹시해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되겠다.

 


'배구얼짱' 한지연 제주화보촬영 '섹시모델 변신'

한지연이 누구야?" 이렇게 물을 사람이 아직도 있으려나. 한지연(23)은 지난 8월 비치발리볼대회에 참가한 후 단박에 각종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한 '배구얼짱', 바로 그녀다.

그 한지연이 지난달 26일 새벽부터 갑작스레 제주도행을 택했다. "도대체 제주도에 왜 가는 거예요?" 호기심이 동한 기자는 새벽부터 한지연을 채근했다. 하지만 묵묵부답. 하는수 없이 김포공항에서부터 한지연 옆에 바싹 달라붙기로 했다.

☆ Beach Volleyball in 제주?

제주도에 도착한 한지연은 곧장 바닷가로 향해 특유의 스포티한 비키니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배구공을 들었다. '제주도에서 비치발리볼대회가 있나?'기자의 의심은 계속 됐다. 하지만 주위에 선수들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아직도 한지연은 그저 미소만 지을 뿐.

드디어 배구선수 한지연이 멋들어진 스파이크를 선보였다. 기자나 스태프들 모두 "와~!"하고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시원시원한 몸매에서 나오는 스파이크는 남자들의 그것 못지 않았다.

지나가는 행인들도 배구얼짱을 출몰에 모두 백사장으로 몰려들었다. "저 친구가 그 배구얼짱이래" "와~ 진짜 예쁘네" "화면보다 실물이 낫네" 제주에 나타난 이 배구소녀 덕분에 때가 지난 중문의 해수욕장은 갑자기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하지만 카메라를 든 이는 주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연신 셔터를 눌러대기 바빴다.

☆ Sexy Model?

이제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사인해 달라는 사람들도 곧잘 있지만 제주도에서의 인기엔 한지연 본인도 놀란 눈치다. "제주도에서도 저를 알아보네요(웃음)" 내심 싫지 않은 눈치다.

다시 자리를 쇠꼬깍이라는 곳으로 옮겼다. 인적이 드문 곳이지만 풍광 하나만큼은 속된 말로 죽여준다. 여기서부터 사진작가와 모델 한지연의 실랑이가 시작됐다. "좀더 섹시한 포즈가 좋겠는데..." "이렇게요?" 아직 어린 나이에 섹시포즈를 잡으려니 여간 어색한 것이 아니다. 엘리트모델 본선까지 오른 준비된 모델이고 화보촬영이 처음도 아니지만 섹시포즈만큼은 아직 초보수준이다.

☆ Professional?

마지막 수영장 촬영. 제주도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느라 스태프들은 모두 녹초가 다됐다. 하지만 한지연은 아직 쌩쌩하다. 아니 이제 사진촬영에 재미를 붙인 듯하다. 얼음짱 같은 수영장에 들어가라고 말해도 웃으면서 풍덩! 추워서 입술이 파래지고 몸은 덜덜 떨고 있어도 미소만은 잃지 않는다.

작가마저 안쓰러워 "추우니까 그만하자"고 말해도 "할려면 제대로 해야죠"라며 다시 포즈를 취한다. 그리고 3박4일간에 빡빡한 촬영일정을 모두 마쳤다. "에이~ 벌써 끝났네. 이제부터 재미있어 질 참인데..." 한지연의 입에서 아쉬움의 말이 나왔다.

☆ Talk Talk?

▲ 얼짱?

이제 배구얼짱이라는 수식어가 낯설지는 않아요. 스타일리스트 언니들이 장난으로 "어이~ 배구얼짱!"하고 부르면 "네!"하고 달려가기도 해요. 그러면서 서로 웃죠. 농담처럼 넘기긴 하지만 아직 쑥스럽긴 해요. 특히 '얼짱'이란 단어가...(웃음)

▲ 모델?

얼마전 큰 모델대회 본선까지 나갔었는데 마지막에 결과가 별로 좋지 못했어요. 얼굴도 예쁘고 늘씬한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하지만 경험해 본 것만으로도 만족해요. 아직 꿈을 버린 것은 아니거든요. 계속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 이런 화보촬영까지 해본 모델이 얼마나 있겠어요. 전 그런 면에선 행운아죠.

▲ 화보?

처음 제의가 들어왔을 땐 많이 망설였어요. 아직 모자란게 많잖아요. 하지만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죠. 늘 새로운 데 도전해보는 것이 즐겁거든요. 사진작가분도 너무 잘해주세요. 파리 8대학 출신이시라는데 연예인 화보를 많이 촬영하셨데요.

▲ 배구?

10월달은 다시 배구선수로 돌아가야해요. 중순부터 울산에서 전국체전이 있거든요. 아마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계속 운동만 해야할껄요. 쉴 틈이 없어요. (웃음)

▲ 팬들?

너무 감사하죠. 팬카페(http://cafe.daum.net/HANJIYEONLOVE)도 만들어주시고, 진짜 열성적으로 활동해 주세요.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요즘 대회다 촬영이다 해서 자주 못들어갔어요. 이제 열심히 들어가야죠. 팬 여러분들 글도 많이 읽고 답글도 많이 달고...

▲ 미래?

제가 생각해도 전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배구도 계속하고 싶고 모델도 계속 해보고 싶어요. 방송이나 CF쪽도 너무 해보고 싶고.... 너무 많죠.(웃음)


♥ 애플스타 * 섹시스타 ♥

연예인 노출 심한 것 모음


★...연예인 노출 심한 것 모음


납치한 여고생이 발칙해졌다


★...납치범을 사랑하게 된 당돌한 여고생이 있다.
곧 국내 상륙을 앞두고 있는 일본 영화 ‘신주쿠 여고생 납치사건’ (이하 ‘신주쿠’)속의 ‘구니코’.
영화는 일본의 한 40대 남자가 여고생을 납치해 감금한 엽기적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마츠다 미치코 작가의 베스트셀러 ‘여고생 유괴 사육사건’을 각색해 극화한 작품. 이미 소재 자체만으로 상당히 파격적이다.

하지만, 영화는 묘한 매력의 두 배우로 변태적이기보다는 심리적인 변화를 잘 드러내 자극적인 소재를 상당 부분 완충시켰다.
영화 ‘쉘 위 댄스’에서 우스꽝스러운 가발을 쓰고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이던 ‘아오키’를 기억하는가? 아니면 영화 ‘도쿄 맑음’에서 정서불안의 아내에게 애틋한 사랑을 헌신하는 남편은 어떤가?

극과 극의 캐릭터를 자기만의 색깔로 자연스럽게 창조해온 다케나카 나오토가 이번 영화의 주인공 ‘이와조노’다.






♥ 섹시하거나 웃기거나 ♥

옷이 너무 벌어진듯!’


★...8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부르고스에서 열린 ‘카스틸야 이 레온(Castilla y Leon) 패션쇼’ 2006 봄/여름 컬렉션에서 한 모델이 디자이너 Maria Lafuente 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정말 늘씬하죠?’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까사렐 패션하우스에서 열린 디자이너 이나시오 리베이로와 수잔 클레망의 2006 봄/여름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모델의 너무 과감한 포즈


★...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2006 봄/여름 기성복 컬렉션에서 한 모델이 미국 디자이너 Michael Kors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블로그 > 싱글로...../ | 글쓴이 : 똘이장군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