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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삽입만 급한 남자, 애무 이끌어내는 방법

鶴山 徐 仁 2005. 12. 24. 16:43
행복한 섹스를 위한 트러블 해결
대학교 때 미팅을 나갔습니다.
상대 여성들은 유치원 선생들이었고 우린 대학 졸업반이었습니다. 비슷한 나이라 편하게 어울렸고,
다행히 저는 한 여성과 눈빛교환을 통해 결국 파트너가 되었지요.
왜 서로 호감이 있으면 보이지 않는 전파가 팍팍 꽂히잖아요~^^
그녀와 전 첫 만남이지만 팔짱을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젊은 혈기에(대부분의 남성은 이 정도 되면 피가 끓고 아래가 묵직해지는 신체 변화가 뒤따름)
화장실로 향하는 그녀를 따라 들어가 입맞춤과 동시에 두려움도 모르고 삽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장소가 장소인 만큼 시간을 오래 끌 수가 없었으니깐요.
그런데 나의 욕구와는 달리 그녀는 아직 준비가 안된 듯 삽입이 여의치 않더군요.
저 역시 그땐 섹스를 잘 모르는 나이라(^^;) 단지 삽입만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녀 역시 가뿐 숨을 몰아 쉬긴 했지만, 아직 충분히 전희가 되지 않아
그곳이 빡빡하고 아픈 느낌이 싫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녀의 능수능란함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익숙한 솜씨로 저에게 애무를 유도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녀의 노하우를 여성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애무 없이 삽입에 들어가는 남자에게 애무하게끔 자연스레 유도하는 방법 말이죠!!

대화로 한템포 느리게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와는 달리 육체적 본능이 더 빠르고 강렬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자가 원하고 즐기고 싶어하는 전희(애무)를 건너 뛰려고 합니다.
특히 서로에게 익숙한 커플일수록 더욱 그 단계는 짧아집니다.
이때는 여성이 남성을 세련되게 유도하는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화장실의 그녀는 일단 제 성급한 욕구를 이끌기 위해(아마 그녀는 저보다 훨씬 많은 경험의 소유자였던 것 같습니다) 제 얼굴을 붙잡고 먼저 한 템포 천천히 대화를 시도 하더군요. "자기를 좋아하느냐 맘에 드느냐" 그 말속에 그녀의 떨림은 충분히 전해졌고 제 머리속도 정리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성급한 남성에게 대화를 통해 흥분은 적당히 가라 앉히고 준비된 자세로 만드는 겁니다.
그때 남성 역시 여유를 가지고 서로가 즐길 수 있는 애무를 하게 된다는 거죠.

능동적인 체위변화로 남성 달래기

결국 말을 나누고 나서야 전 그녀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게 되었고,
천천히 입맞춤을 시작으로 애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짜릿한 느낌과 흥분은 가속화 되었으나, 장소가 협소해 애무하기가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을 그녀가 알았던지, 나를 변기 위로 앉히고 제 위로 올라와 앉더군요. 훨씬 안정적인 자세가 된 거죠. 성급한 삽입을 할 때는 그곳이 빨리 끝내지 않으면 안될 장소이거나, 단지 남성의 욕구만이 목적일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땐 여성이 능동적으로 상황을 판단해서 같이 즐길 수 있게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녀가 저를 앉히고 자신이 애무를 받게끔 유도를 한 것처럼,
여자 분들도 자신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세로 남성을 유도하시길 바랍니다.
여성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남성은 더욱 자신만의 욕구에 충실하게 될 테니깐요.

남성의 사정시간 조절하기

남자가 삽입 먼저 급하게 한다면 평소보다 사정을 빨리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조급해서 빨리 사정을 통해 오르가슴을 느끼고 싶어할 테니까요.
그렇다면 아무래도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기 전에 섹스가 끝나버릴 위험성이 높지요.
쉽진 않겠지만 남성이 사정을 할 것 같단 느낌이 든다면, 과감히 여성이 삽입한 성기를 빼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대화와 함께 가벼운 애무로 시작을 하시는 겁니다.
남성의 성기는 손 뿐만이 아니라 어떤 부위와도 마찰을 피하세요.
일발 장전되어 있는 남성의 성기는 당신의 신체 접촉만으로도 바로 폭발할 테니깐요.
가볍게 남자의 가슴을 애무하거나, 목을 애무하며 한 템포 낮추세요.
남성의 성기가 잠잠해진다면 그때 여성 상위의 체위를 선택하셔서 '디엔드'로 몰아 가시길 권합니다.
여성상위체위는 남성의 사정을 늦출 수 있는 체위니깐요.

 
가져온 곳: [나노식품/나노푸드 (Nanofood)]  글쓴이: Truescience 바로 가기

 
출처 : 블로그 > 싱글로...../ | 글쓴이 : 똘이장군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