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복의 첫 순서

축복의 첫 순서

 

      출애굽기 23장 19절

     “너의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 것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매년 새해 초가 되면 한해를 복스럽게 살기 위하여 복 복 하면서 복이 잇는 곳을 찾아다니고 교회들도 새해 부흥회 이름을 축복 성회라고 이름을 바꾸어 달고 복을 구하고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복자를 대문간에 많이 써 붙여서 복을 받기 원하고 개중에는 福자를 거꾸로 붙여놓아 이 집에 복이 쏟아지게 많이 받게 하려는 마음도 있지만 복은 이렇게 한다고 받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복은 행함으로 받습니다.  복은 받는 순서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정성으로 드린 자에게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예물은 첫 열매와 십일조입니다. 우리가 직장을 새로 얻었거나 아니면 이사를 하거나 하였을 때 첫 월급이나 첫 수입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복 받을 일인 것입니다.

  첫 소득은 첫 열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신 것 중에 1/10을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1/10을 하나님께 드리면 나머지 9/10도 하나님의 것이 되므로 이 물질이 쓰이는 곳에 하나님의 기적이 임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수학적인 계산으로는 첫 월급 없어지고 1/10이 없어지면 가난하여 질 것 같으나 하나님의 계산법은 더 많아지는 것입니다.

  첫 열매와 십일조를 드린 사람은 어려운 일이 있으면 담대히 기도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사람은 원망 불평 낙심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삼년만 드려 보십시오.

  하나님은 5계명, 6계명, 7계명 등 십계명의 계명을 어기는 자에게는 회개하면 용서하여 주지만 다윗도 삼손도 역시 6계명과 7계명을 어겼지만 회개하고 다시 은혜 받고 하나님의 福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대하여 물질로 범죄 할 때는 회개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롯의 처는 물질을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었고, 아간은 여리고 성이 함락 때 범죄하고 온 가족이 돌에 맞아 죽었고, 게하시는 평생 동안 문둥이가 되었습니다.

  가롯 유다는 예수님을 팔아먹고 회개치 못하고 자살하여 죽었고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부부는 물질 때문에 회개치도 못하고 망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물질 갖고 범죄하면 구약 시대나 신약 시대나 오늘날이나 모두 하나님의 용서 없는 엄격한 징계를 받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새해부터 첫 열매와 십일조를 하나님께 바쳐서  물질 관계에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어려움이 다가 왔을 때에 담대히 기도하여 복받기를 권합니다.  그리하여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주신 복으로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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