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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이 일도 기억하옵소서

鶴山 徐 仁 2005. 12. 19. 23:40
이 일도 기억하옵소서

 


 

느헤미야 13장 29절 -31절

  “내 하나님이여 저희가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 사람에 대한 언약을 어기었사오니 저희를 기억하옵소서 내가 이와 같이 저희로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깨끗하게 하고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그 일을 맡게 하고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 하사 복을 주옵소서”


  우리는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이 일이 기억되어 주님이 칭찬함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향하여 열심히 충성한 일을 기억하여 달라고 말하였습니다.

  느헤미야서 13장 14절 “내 하나님이여 이 일을 인하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나의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전의 일과 나의 직무를 행하면서 한 선한 일이 하나님의 기억한바가 되어야 주께로부터 칭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사는 동안 행한 일이 하나님의 기억하신 바가 되는 삶을 살도록 하며 담대하게, 부끄러움에 없이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저주 받고 벌 받을 일을 하나님이 기억하시게 할 것이 아니라 복 받을 일을 많이 행하고 이 일을 하나님이 기억하시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이스라엘이 70년 동안 포로로 잡혀 있는 동안 무너진 예루살렘 성이 무너지고 백성이 고통 중에서 있는 소식을 듣고 자기는 왕궁과 대관직에 있지만 왕에게 간청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얻어 예루살렘으로 와서 유대 나라 총독이 되어 예루살렘 성을 많은 방해자들의 방해와 참소를 받아 가면서도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고 성전을 세우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제사장과 그를 도우는 레위인을 세우고 월급을 주면서 자기는 총독이면서 총독의 녹을 받지 않으면서 세금을 면제하여 주면서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안식일을 지키게 하고 하나님의 법을 마음 다하고 정성 다하여 지키며 백성들로 축복의 길로 가게끔 일을 한 느헤미야 선지자의 선한 일을 기억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구한 것입니다.

  우리도 느헤미야와 같이 하나님을 정성으로 섬기며 다른 사람들이 복을 받는 길로 가게끔 하면서 나를 희생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면서 하나님께 나의 선한 일을 담대하게 기억하여 달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복 받을 일을 하고 난 후에 하나님께 이 일을 기억하고 나에게 복을 주옵소서 하며 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사람들이 복 받을 일을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주여 복을 주옵소서 하며 간청하니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느헤미야와 같이 먼저 내가 하나님을 위한 열심을 갖고 하나님께 복 받을 일을 하고 다른 사람을 잘 되게 하는 일을 하고 내게 복을 달라고 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1. 기도하는 일을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가장 크게 기억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내가 기도한 일을 기억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기도를 합니까?  우리는 능력이 없으니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한 것을 하나님이 기억하여 주기를 바라고 내가 기도한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혹시 하나님이 기억하지 못하고 잊었을까 하는 노파심으로 반복하여 기도하고 매일 기도하고 금식하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하여 철야 기도, 금식 기도 작정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여하튼 기도를 많이 하면 내가 기도한 만큼 하나님이 기억을 더 많이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기억하신 만큼 내게 필요한 도움의 은혜를 능력의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누가 복음 3장 21절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1. 기도를 하면 하늘이 열립니다.

  기도하면 하늘이 열립니다.  하늘이 열리면 눈에 안 보이던 것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가 환히 열리고 주님이 보이고 하나님의 능력이 보이며 지금까지의 경험하지 못하였던 영적인 세계가 보여 지는 것입니다.

  이 영적인 세계가 열리면 예수를 안 믿으려야 안 믿을 수가 없고 성령을 안 받으려 하여도 안 받을 수 없게 되고 모든 것이 믿음과 확신과 회개와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하되 하늘이 열리기까지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부흥회에 참석하여 주여 삼창을 하며 기도하여 하늘이 열리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한 일입니다.

만일 이렇게 되어 하늘 문이 열린다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만세 삼창이나 주여 삼창이나 별다른 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늘 문이 열릴 때까지 주님을 부르고 기도하여 신령한 것을 보고 신령한 은혜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가. 축복의 하늘 문을 열어야 합니다.

말라기서 3장 10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 축복의 하늘 문을 열고 가득히 하늘에서 내리는 보고를 쌓아 두는 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나. 주님이 보이는 하늘 문을 열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7장 56절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

  주님을 위하여 생사를 바치는 기도와 행동이 나타날 때에 주님이 보이는 하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다. 성령이 임하는 하늘 문을 열어야 합니다.

  누가 복음 3장 21절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을 때에 성령이 임하는 하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회개함이 없고 성결함이 없고 기도함이 없이 믿음 없이 하늘 문을 열고 성령을 받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라. 양식이 내리는 하늘 문을 열어야 합니다.

시편 78편 23절 “그러나 저가 오히려 위의 궁창을 명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저희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으로 주셨나니 사람이 권세 있는 자의 떡을 먹음이여 하나님이 식물을 충족히 주셨도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광야 40년을 하늘 문을 여시고 하늘 떡, 만나를 먹이셨습니다.

우리에게 영의 양식을 매일 하늘 문을 여시고 내리는 떡을 먹으면서 인생 40년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하늘을 연 자는 영적 축복, 물질 축복이 가득히 싸이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이러한 하늘 문이 열리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2. 기도하면 성령이 임합니다.

  기도 아니 하고 성령 받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기도한 후에 성령을 받으면 이미 이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하여 주신 바가 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세례를 받은 후에 기도하신 뜻은 회개의 죄 사함을 받은 후에 성령이 하늘 문을 열고 선물로 비둘기 같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받은 성령은 비둘기 같은 성령입니다.

1. 순결한 사랑을 하나님께 드리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도 갔다,  절에도 갔다, 점도 치러 갔다가 하는 사람들은 순결성이 없는 사람입니다.

순결한 신앙을 가진 자는 하늘 문을 열고 성령을 받는 자가 됩니다.


2. 비둘기는 곡식만 먹습니다.

  남을 해치거나 죽여서 자기가 생활하는 새가 아닙니다.

비둘기 같은 성령을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해쳐서 자기의 배를 채우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내가 오히려 다른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한이 있을지언정 다른 사람을 해하여 자기의 이익을 챙기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3. 비둘기는 평화를 상징합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비둘기 같은 성령을 받은 사람은 마음에 평강과 기쁨이 넘치는 것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인내와 화평이 넘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신 자가 된 것이요 하나님의 인정함을 받은 인침을 받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은혜를 받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기도하면서 성결하고 순결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3. 기도하면 하늘의 소리가 들립니다.

기도하면 세상의 잡소리가 아닌 신령한 소리가 귀에 들립니다.

설교를 들을 때에도 세상 생각보다는 하늘의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성경을 읽을 때에도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는 확신의 소리가 들립니다.

기도하면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고 믿음의 확신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하는 것을 기억하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고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 하사 복을 주옵소서”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기억하시고 큰 은혜로 주시고 아끼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충성 봉사한 일을 기억하여 주소서

  느헤미야 1장 4절- 5절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 하나이다”

  느헤미야는 고국의 어려움을 알고 금식하며 슬피 울면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간구를 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왕의 높은 신하로 호의호식 하면서 아무 근심 없이 잘 살수 있는 사람이지만 하나님께 더욱 충성 봉사하기 위하여 왕궁을 떠나 폐허가 된 예루살렘 땅으로 와서 무너진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면서 흩어진 백성을 모으며 도망간 제사장과 레위인을 찾아 월급을 주면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을 하며 백성을 사랑하며 가난한 자를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성일을,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게 하며 성을 건축하는 일을 하며 방해하는 적과도 싸우며 한 손에는 삽을 들고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예루살렘 성을 수축하였습니다.

  밤에도 옷을 벗지 않고 잠을 자면서 불철주야 예루살렘 성을 수축하는 일을 하며 하나님의 성읍과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과 말씀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낸 느헤미야입니다.

느헤미야 5장 19절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생각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만일 하나님께서 나를 생각하실 때에 무엇을 가장 크게 생각 할까를 한번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심판 날에 나의 좋지 않은 것이 하나님 앞에 기억이 된다면 참으로 큰 일이 날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충성 봉사한 일이 기억이 되고 엽전 두 렙돈을 드린 일이 기억이 되고 300데나리온의 값진 향유를 부어 드린 일이 기억이 되는 사람, 십자가를 대신 짊어지고 간 일이 기억되는 사람은 참으로 하나님께 큰 상급을 받을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좋은 일만이 기억이 되도록 열심히 하나님께 충성하여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심판 날에 좋지 않은 것이 기억이 된다면 이 사람은 형벌을 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주님께 좋은 기억을 남기는 일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느헤미야 13장 14절 “내 하나님이여 이 일을 인하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나의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3. 주일을 거룩히 지킨 일을 기억 하옵소서

느헤미야 13장 15절 - 22절 “그 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게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 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식물을 팔기로 그 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예루살렘에서도 팔기로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하고 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 갈 때에 내가 명하여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내 종자 두어 사람을 성문마다 세워서 안식일에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매 장사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두 번 예루살렘 성 밖에서 자므로 내가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 후부터는 안식일에 저희가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또 레위 사람들을 명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옵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유대인들이 멸망한 이유는 안식일을 범하고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의 법을 떠났기 때문에 70년 동안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것입니다.  이제 죽을 고생을 하다가 다시 하나님의 은혜로 돌아 왔는데도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안식일을 범하고 있음으로 느헤미야는 공권력으로 안식일을 지키도록 하였습니다.

17절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하고” 

  안식일을 범하는 것은 악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악 때문에 형벌이 임한 것이라고 증거한 느헤미야입니다.

  22절 “내가 또 레위 사람들을 명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옵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우리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이렇게 이만큼 사랑한다는 증표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내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킴으로 손해를 당하고 힘들어도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이 내가 하나님께 믿음을 보이는 길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점수를 제일 많이 쉽게 딸 수 있는 일이 성수주일임을 잊지 말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4. 말씀 순종한 일을 기억하옵소서

  사무엘상 15장 22절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하신 말씀에 순종하며 살 때에 하나님은 이 일을 기억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평생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다윗을 생각하며 내종 다윗이라는 칭호를 쓰면서 다윗을 기억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렵고 고생스러울 때에나 내가 편하고 잘살고 잘 됐을 때에나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기억하신 바가 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울 왕은 순종하지 않다가 왕권을 빼앗기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한 일을 기억하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5. 남을 도우고 사랑한 일을 기억하소서

베드로 전서 4장 7절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마지막 때에는 정신을 차리라고 말하였습니다.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람은 취하여 있는 사람입니다.  잠에 취한 사람, 술에 취한 사람, 마약에 취한 사람, 향락에 취한 사람, 도박에 취한 사람 등은 정신을 차리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근신하여 반성하며 고칠 것은 고치고 버릴 것은 버리고 회개 할 것은 회개함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고 그보다도 더 중요한 일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서로 사랑하라 하였습니다.  일방적인 사랑보다는 사랑을 주고받는 사랑이 필요한 때가 마지막 때입니다.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과 같이 사랑을 주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열심히 서로 사랑하고 봉사하고 남을 대접하면 하나님께 마지막 때에 나를 기억하시고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남을 도와주고 사랑하는 일이 하나님의 기억하신 바가 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정리:

  우리는 언젠가 하나님 앞에, 주님 앞에 서게 됩니다.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가까운 시일 안에 주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이때에 주님이 나에게 대하여 기억하여 주실 일이 있을 것이고 좋은 일을, 상급 받을 일을 기억하여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느헤미야도 역시 이 대를 위하여 하나님께 기억하여 달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12년간 총독으로 재임하는 동안 하나님이 보실 때에 좋은 일을 열심히 하고 이일을 기억하여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예배드린 일, 봉사한 일, 기도 한 일, 사랑한 일, 충성한 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게 한 일, 백성을 사랑하고 가난한 자를 돌아 본 일 등을 하나님 앞에 기억하여 달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도 남은 생애 동안 열심히 하나님이 기억하여 주시고 상급과 칭찬을 받을 일들을 많아 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는 일, 하나님께 봉사하는 일, 충성한 일, 기도한 일, 사랑과 구제를 한 일, 성수주일 한 일, 순종한 일등 믿음의 아름다운 일들을 하나님이 기억하게 열심히 느헤미야와 같이 아름답고 충성된 의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July 14, 10:44 am  

                     by Rev. Jhun Kim   at Phoenix.

                          114 Degree  45도 뜨거운 여름 날 서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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