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도하자

기도하자

 

    마태복음 21장 22절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기도를 하면서 살아가지요. 교회에 들어 와서, 밥 먹을 때, 일어 날 때, 특히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하지요.

  기도는 어떻게 하여야 잘하는 것일 까요?

1. 예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요한 복음 16장 23절 - 24절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다 응답하여 주시니까 우리가 기쁨이 가득하게 되지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 끝에는 꼭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는 말을 하고 그 다음에는 아멘이라는 말을 하지요.

  “아멘”이라는 말은 나도 그대로 그도 합니다.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대로 실천하겠습니다. 등등의 여러 가지 뜻이 있지요.

  기도 끝에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는 말은 마치 여러분이 편지를 다 쓰고 편지를 붙일 때 우표를 붙이는 것과 같아요. 우표를 붙이지 않으면 편지가 안 가는 것과 같이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그 기도가 상달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기도든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고 끝에는 그대로 이루어 주옵소서 하는 뜻으로 아멘 하지요.

2.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마태복음 26장 39절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 아버지의 원대로 하여 달라고 기도하였지요.

  요한 1서 5장 14절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내가 욕심을 부리고 내 고집을 이루기 위하여 기도하면은 그 기도는 응답이 되지 않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남을 돕는  기도나 전도를 할 때에 다른 사람이 예수를 잘 믿게 하여 달라고 하는 그러한 기도를 하여야 하지요.

   복동이 녀석이 보기 싫으니 그 녀석을 때려 주게 내게 힘을 주세요. 철수가 보기 싫으니 그 아이가 교통사고 나서 죽게 해 주세요 하는 그러한 기도는 하나님이 안 들어주시는 기도예요.

  불쌍한 사람을 돕는 기도를 하세요. 아무개를 돕고 싶은데 내게 힘이 없으니 내게 힘을 주세요 하는 기도는 하나님께서는 같은 힘을 달라는 기도이지만 어떤 기도를 응답하여 줄까요?  예. 맞아요. 여러분도 선한 목적을 두고 기도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기도하지는 말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은 즉시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3.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하여야 하지요.

  내가 하나님께 잘못한 것이 많이 있지요. 이러한 잘못을 하나님께서 용서하여 달라고 기도를 하면서 다시는 그러한 잘못을 안 저지르겠다고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그런 기도를 하는 사람의 모든 죄를 예수님 때문에 우리의 죄를 다 용서하여 주시지요.

4. 믿고 구하여야 하지요.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면 좋고 안 들어주면 말지 하는 그런 기도를 하지 말아야 하지요.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을 갖지 말고 꼭 이 기도가 응답이 되어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를 하여야 하는 것이에요.

그러한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주시지요.

5. 은혜를 감사하면서 기도를 하여야 하지요.

  빌립보서 4장 6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우리는 하나님께 주신 은혜를 생각하고 먼저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저번에 응답하여 주신 기도를 감사하고 은혜를 감사하고 나를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감사하면서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감사를 할 줄 아는 사람을 더 사랑하시고 그러한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주시는 것이에요.

  우리는 이렇게 매일 기도하면서 살아가야 하지요. 이참에 일어 날 때 기도하고 밥 먹을 때마다 기도하고 저녁에 잘 때에도 기도하여야 하지요. 아침에 일어 날 때의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밤에 잠 잘 자게 하여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지내며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하게 하여 주세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녁에 잠 잘 때의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공부도 잘하면서 보내게 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오늘 내가 모르고, 알고 지은 죄를 예수님의 피로써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그리고 오늘 잘못 한 것도 용서하여 주세요. 엄마, 아빠, 동생, 친척들도 다 예수 잘 믿게 하여 주세요. 나 공부 잘하고 건강하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러한 기도를 하여 주시는 어린이는 하나님이 구하지 않은 것 가지도 사랑하셔서 더 좋은 것으로 가득 가득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 한 것을 이미 다 아시고 계시니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맞게 기도하는 어린이가 되면 나에게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솔로몬에게 지혜를 구하니 그 구한 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으니까 그 외에 덤으로 지혜도 주시고 재물도 주시고 영광까지 주신 하나님이 십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어린이가 되어 솔로몬과 같은 복을 받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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