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돔성의 4종 인물

                      소돔성의 인물들

창세기 19장 1 - 29절

4,000년전에 사해 남부에 있었던 죄악, 음란, 우상 숭배, 교만이 가득하였던 소돔성을 1924년 Albright 카일박사, 동양 연구소, 크세니아 신학교의 공동 발굴대가 소돔성을 발굴하려 나섰다가 B. C. 2,000 - 2,500 년까지의 유물만 조금 찾았고 그 이후의 유물은 찾지 못하였습니다.

  역청은 사해 주변에 아스팔트 같은 것으로 사해 남부에 많이 있고 유황은 사해 부근의 우소돔산에 50 m의 소금 층과 석회층과 진흙 유황이 있어서 적당한때 가스 폭발로 소금과 유황과 역청이 하늘로 치솟았다가 소돔과 고모라에 불과 유황의 불벼락이 나고 지진이 동시에 남으로 사해에 가라앉고 멸망한 곳으로 지금도 소금 기둥이 많이 있습니다.

  이 당시에 소돔성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을 부류별로 나눈다면

1. 일반 대중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17장 28절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세상 멸망 직전의 죄악의 상황을 그대로 지키고 따라가는 멸망 받을 죄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2. 롯의 두 사위가 있습니다.

  창세기 19장 14절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롯의 사위들은 신앙의 계보가 있는 집안의 사람이 되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는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3. 롯의 아내가 있습니다.

  누가 17장 32절 “롯의 처를 생각하라”

롯의 처는 아브라함의 족하 며느리이고 신앙 계보가 있고 신비스러운 체험도 하고 천사의 손도 잡은 사람이지만 뒤를 돌아다보다가 소돔성에서는 나왔지만 도중에 소금 기둥이 되어 버리고 망한 사람입니다. 오늘날도 교회에 다니고 구원은 받았지만 완전한 2차 구원을, 요단강을 건너가지 못한 사람들을 대표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주님만 바라보고 요단강을 건너는 그날까지 뒤를 돌아보지 말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4. 롯이 있습니다.

  창세기 19장 1-3절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롯은 천사를 영접하고 그의 지시를 받고 그대로 순종한 사람입니다. 아내가 소금 기둥이 되어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만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씨 뿌리는 비유도 4종류의 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마지막 때에 소돔 같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이미 믿고 있으니 이 믿음을 끝까지 뒤를 돌아보지 말고 지켜 완전한 구원을 이룰 때까지 믿음으로, 순종으로 앞만 보고 달려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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