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30년 이상 인기리에 계속 방송되는 CBS 방송의 장수 프로그람인 PRICE RIGHT라는 프로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 많이 있습니다.
필자가 1975 년도에 AFKN TV 를 보고 미국은 저렇게 돈을 쉽게 벌수 있는 나라다라는 착각을 가져다가 준 프로그램입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아침 10시에 할아버지 가 다 된 Bob Baker 영감님이 아직도 고정으로 사회를 보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하여 먼저 신청서를 보내면 추첨된 자 200명을 방청객으로 이름표를 달고 오고 거기서 몇 사람을 뽑아서 게임을 하고 게임에 합격이 되면 그때 상급을 타는 것으로 상품 가격을 비슷하게 잘 맞춘 사람이 1등을 하며 1등한 사람은 수만 딸라 어치의 상급을 받는 장수 프로그램입니다.
주님께서는 청함을 받았다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택함을 입은 자만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방청객으로 청함을 받았다고 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추첨이 된 사람이 CONTESTANT가되어야만 상급을 받을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온 세계에 예수를 믿는 예수쟁이가 많이 있습니다. 십자가를 목에다 걸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계 인구의 30%가 예수를 믿는 다고 합니다. 이 수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오라고 청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청함을 받았다고 다 천국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택한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내가 택함을 입은 사람인가 아니면 청함만 받은 사람인가를 한번 생각하여 보십시다. PRICE RIGHT 프로그램에 초청 받았다고 다 상급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 중에 몇 사람만이 (여섯 사람) 상급을 받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택함 받은 자의 증거는 데살로니가 전서 1장 3-4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째로는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믿음이 있어서 산 믿음으로 행동이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둘째는 사랑의 수고를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사랑하여 그 말씀대로 순종하고 사랑하는 사랑의 수고를 하는 사람입니다. 입으로만,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행동으로 나타나는 수고를 하는 것입니 다.
셋째로는 소망의 인내가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을 갖고 인내하면서 믿음을 지키는 사람이 택함을 입은 사람입니다. 시험이나 환난이 왔을 때 바람에 날려 가는 그러한 사람은 택함 권에 들어온 자가 아니고 청함 권에 들어온 사람입니다.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갖고서 택한 백성으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22장 14절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사람은 적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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