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비분류 美學房

[스크랩] = 누드 드로잉/ 그림 =

鶴山 徐 仁 2005. 12. 15. 14:33






Drawing







Intro


누드 작품을 추상화처럼 어렵게들 생각한다.
어떤 이는 ‘남사스럽다’고 여긴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서 자기를 발견하고 감춰지지 않은 천연의 자신과 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작품이 그런 힘을 갖는다고 감히 얘기할 수 없지만 대화해보기 바란다.
나아가 ‘벌거벗은 감성’전을 통해
허위와 가식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보고,
모처럼 진실한 감정들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 신해숙 -

1959년 서울생
1983년 덕성여대 서양화과 졸업
1999년 "제1회 누드 드로잉전" 개최
2002년 "제2회 누드 드로잉전 (주제:벌거벗은 감성)" 개최



* 낙 엽: 연주- s카사노바
* 외설이 아닌 예술로 봅시다





 
가져온 곳: [= 목마른 방황 =]  글쓴이: s카사노바 바로 가기

 
출처 : 블로그 > 하늘색 남자 ^^** | 글쓴이 : 에버그린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