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18장42절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큰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그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편을 바라보고 고하되 아무 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외적 증거와 내적 증거를 증거 하겠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들었습니다.
18장 1절에 3년 6개월이 지난 후 하나님께서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적 증거를 분명히 하나님께로부터 똑똑히 받았습니다.
아합 왕과 백성들 앞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850:1의 내기를 하여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는 응답까지 받았어도 비가 온다는 내적 증거는 받고 내적 증거를 믿고 아합 왕에게 큰비의 소리가 들린다고는 하였지만 아직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내적 증거의 말씀을 주셨어도 외적 증거가 나타 날 때까지는 엘리야와 같이 내적 증거가 외적 증거로 변할 때까지 계속 기도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75세 때에 많은 백성의 조상이 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내적 증거를 봤었지만 그 후 25년간이나 나이가 들어도 아들이 없는, 외적 증거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오적 증거가 나타낼 때까지 나아갈 때 100세 때에 아들을 얻게 된 것입니다.
다윗 왕도 어린 소년 때에 이스라엘 왕이 된다는 사무엘 선지자의 기름 부음을 받았지만 이스라엘 왕이 되지 않았습니다. 내적 증거가 있은 후 많은 연단과 고난을 격은 후에 내적 증거 후 13년 후에야 외적 증거로 이스라엘 왕이 된 것입니다.
요셉이도 마찬가지로 꿈으로 해와 달과 연한별이 절하고 곡식 단이 절하는 꿈을 받은 것은 내적 증거입니다. 그 후에 종으로 팔려가고 감옥 생활을 하고 하면서도 결국 믿음을 지킬 때 외적 증거로 13년 후에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어 형들의 절을 받고 가족과 여러 사람을 구한 외적 증거가 나타나는 일을 하였습니다.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는 것은 내적 증거입니다.
내적 증거가 외적 증거로 나타날 때까지 열심히 기도하고 성결하게 믿음으로 살아가면 어느 날 성령의 외적 증거로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수를 누구든지 믿는다는 요한 복음 3:16절의 말씀은 구원의 내적 증거입니다.
그 내적 증거를 받은 후에 거듭나고 성령을 받아야 하는 것은 구원의 외적 증거를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이 있습니다.
내적 증거를 이미 받고 하나님의 섭리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이 내적 증거가 외적 증거로 나타날 때까지 열심히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성결하게 살아갈 때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외적 증거로 당신을 하나님이 능력의 종으로 엘리야같이, 다윗같이, 요셉같이 분명히 들어 쓰실 것입니다.
큰비의 소리가 들리는 외적 증거가 나타날 때까지 일곱 번까지 머리를 무릎 사이 넣고 기도하며 인내하며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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