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후서11장14 절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 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큰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오늘은 영분별에 대하여 잠시 생각하겠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주님께서도 미혹케하는 영이 많이 임하여 믿는 자를 할 수만 있으면 마귀가 믿는 자를 미혹하니 영을 잘 분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혹하는 영들이 총동원되어 역사하고 있어서 성령을 모방하고 거짓 방언을 하게하고 거짓으로 눈물을 쏟게 하고 능력을 나타나게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확실한 영 분별 법으로 그들의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가장하는 일은 오래가는 법이 아니고 잠시 후면 본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참 성령을 받은 분은 이 세 가지의 일이 나타납니다.
1. 예수 자랑만 합니다.
요한 16:14절 말씀같이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
예수님만 자랑하는 자가 성령 받은 자입니다 .예수 이외에 자기를 자랑하거나 다른 것을 자랑하는 것은 잘못 된 자입니다.
2. 교회를 자랑합니다.
자기가 성찬을 떼는 교회를 자랑하며 자기 교회를 지키고 떠나지 않습니다.
교회가 마음에 안 들고 그릇된 일이 있으면 비방하고 욕하면서 교회를 출석 안 하는 사람은 잘못된 사람입니다.
더 매달리고 위하여 기도하고 눈물을 흘리며 더울 충성하는 사람이 성령 받은 자입니다. 어제까지 자기가 성찬을 떼던 교회를 헐뜯고 비방하고 교회를 옮기는 자는 잘못된 자입니다.
3. 자기 교회 목사를 자랑합니다.
우리 교회의 목사가 잘났던 잘못이 있던 가부간에 주의 종을 헐뜯는 일은 마귀의 일입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위하여 기도하고 우리 목사님이 최고 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주의 종을 자랑하는 자가 성령을 받은 자이지 어찌 주의 종을 헐뜯고 자기가 주의 종보다 더 성령이 충만하다는 사람은 설령 그러하다 하여도 교만의 영이 가득한 사람입니다.
성령 받은 사람은 항상 겸손하며 항상 기도에 힘쓰고 선한 일에 열심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 받은 성령이 지속되고 능력이 계속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았어도 교만할 때는 성령은 떠나고 성령을 가장한 거짓 영이 들어와 성령 노릇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았어도 날마다 자기를 돌아보면서 회개를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 더 큰 은혜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죄를 짓고도 회개를 안 하면 결국 악령의 지배하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항상 성령 충만하여야 합니다. 성령 충만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거짓 영을 쫓아 버리고 날마다 회개하면서 겸손하게 살고 기도를 하루 한 시간 이상 계속하고 교회에 충성하면서 섬기는 교회와 목자를 사랑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 충만의 지속은 물론 날마다 더 큰 은혜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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