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우리나라 畵壇

[스크랩] 한지 그림/ 신수희 -17-

鶴山 徐 仁 2005. 11. 20. 15:23




꿈 / 1979


꿈 / 1979


1986 / 59x39 / 모노타입에 파스텔


여정의 기억 / 1987 / 유화에 한지


여정의 기억 / 1987 / 97x130 / 유화에 한지


섬으로 / 1990


빛속으로 / 1992 / 캔버스에 유화, 한지


1994 / 65x61 / 캔버스에 유화, 한지


Light / 1995 / 캔버스에 유화, 한지


Light_Brushwork / 1996 / 91x72.5 / 캔버스에 유화, 한지


One day / 1996 / 27.5x22


드로잉 / 2000 / 32x24 / 종이, 연필, 크레파스, 오일


드로잉 / 2000 / 32x24 / 종이, 연필, 크레파스, 오일


얼굴 / 1998 / 38x38


얼굴 / 2000


얼굴 / 2000


얼굴 / 2000


약력;
1966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문교부 장관상 수상
1966∼68 프랑스 파리 국립미술학교 수학
(벽화스튜디오)
1983∼84 미국 스탠포드 대학 수학 (모노타입 스튜디오)
지성과 감성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그녀의 작품들이 말해주듯
차가우면서도 따사로운 색채와 정적이면서도 동적인 여러 형태들은
작가 신수희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일찌기 천재소녀화가로 알려지면서 열 살에 이미 첫 개인전을 가진 신수희는
1966년 서울 대 미대 서양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문공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프랑스로 유학하여
파 리 에꼴드 보자르에서 회화수업을 튼튼히 닦았다.
또한 1983년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모노 타입을 공부하여
다채로운 화면 구성을 이룩하였다.
한지를 붙이고 떼어내는 데서 나오는 효과에 드로잉을 더하여 이루어지는
푸른 색조의 유 화작업들이 작품의 주를 이루고 있는데,
유화와 한지의 절묘한 어울림은 신수희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동양의 정신세계를 드러내준다.
최근에 와서는 대형 캔버스에 힘찬 필치로 빛, 또는 풍경을
명상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그녀의 이러한 대작은 투명한 색채의
광대한 스 케일로 관객을 화폭으로 끌어들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신수희의 연륜이 느껴지는 작 은 종이 드로잉 작업들은
그 스케일에 있어서 대작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하다.
많은 양의 작품을 제작해내기보다는 천천히 공을 들여 자신의 정신세계를
화폭에 담아내는 그녀이지만, 11차례의 개인전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의 작품세계를 변화시켜왔다.
또한 1997 년 독일 퀠른과 1998년 프랑스 니스 등지에서
전시회를 가지며 국제적인 작가로 발돋움하였다.
2000년에는 불란서정부로부터 문화분야 훈장 기사장을 수여 받기도 하였다.



 
출처 : 블로그 >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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