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사진과 映像房

절벽을 병풍 삼아

鶴山 徐 仁 2005. 10. 9. 07:20
절벽을 병풍 삼아~~ 드넓은 바다가 안주라~~
글쓴이: 넷깨비 | 등록일: 2005.10.04

 

바다가 보이는 태종대에서 계단을 조심조심 내려가면.....나오는 곳...

바로 잡아 바로 먹는곳...

기괴 암석절벽을 병풍 삼아 바다를 보며,

아줌매들의 칼놀림에 펼쳐진 회감과

그림같은 바다를 함께할수 있는곳..

도착하자마자 멈칫....ㅎㅎ

 



태종대 절벽 계단을 조심스레 내려가면 바다가에 위치한 이름 없는 선술집

이곳에서 한잔 기울이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ㅎㅎ

 

 

내려가는 길은 등산코스 저리가라~~ 하지만... 턱하니 좌판에 앉으면 보이는건...

 

 

메뉴 : 아주매~~ 아까 들어온 신선한거 한접시 알아서 딱 놔주쇼~~ 소주한잔하구여~

 

연중 무휴~~~ (단, 파도가 심할 경우 제외..ㅎㅎ)

 

아시져.... 점수는 두둑히~~~

 

 

 

 

자료출처: http://blog.daum.net/_blog/photoView.do?themeId=14&photoId=6